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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디자인표절로 절대 고소못할 소니의 태블릿 P, S
2012.02.06아마 CES 2012에서 가장 많이 선보인 제품이 바로 태블릿 PC 대부분 제조사별로 선보인 태블릿 PC의 경우 외형이 직사각형이거나 혹은 정사각형 이었지만 유일하게도 독특한 디자인의 두 제품을 선보였던 부스가 바로 소니 부스다. 아이패드와 너무 비슷한 형태로 디자인 표절 혐의로 애플이 삼성과 유럽에서 모토로라를 고소한 적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태블릿은 대부분 외형적으로 그 모습은 대부분 사각형이거나 직사각형에 개성없는 태블릿들이 전부 입니다만 소니는 생각이 좀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을 가진 태블릿이 있더군요. 이미 작년 IFA때도 선보인 제품이지만 이번 CES에 다시 만났습니다. 5.5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소니 태블릿 p. 태블릿 P에 커스터마이징 된 몇몇 앱들의 경우 위쪽 화면을 뷰어로, 아래쪽 화면을 ..
깔끔한 느낌을 준 갤럭시노트 화이트.
2012.02.05미국버전의 갤럭시노트 화이트인데 가죽 케이스까지 꽤 깔끔하게 마감 되었더군요. 갤럭시노트용 악세사리펜. 기본펜 보다는 악세사리로 나오는 펜이 확실히 사용하기는 편하다는 느낌. 갤럭시S2 화이트와 비슷한 화이트톤 입니다.
야웅군의 눈치작전.
2012.02.04지난 몇일간 심한 감기로 계속 누워 있었는데 야웅군이 완전 기세등등 해지더니 하루종일 저를 밟고 왔다갔다 하더군요. 제가 아프니까 야웅군은 펄펄 날아다니는걸 알았습니다. 감기로 전기장판과 보일러도 계속 돌렸더니 가장 아랫목에서 자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2일만에 자리에서 일어나 불렀더니 가까이 오기를 거부합니다. 훈계를 하기 위해 불렀더니 슬슬 눈치를 보며 뒤로 물러나는 야웅군.... 아마 지난 몇일간 저를 계속 밟고 다닌 기억이 슬슬 떠오르는 모양 입니다. 이번 감기는 지독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다이어트 칼로리 관리도 스마트하게 라이프그램(LIFE GRAM)
2012.02.03조금 독특한 제품이라 할수있는데 LG전자에서 출시한 바디관리 혹은 운동 관리 매니저라고 할까요 ??? 일단 운동 보조용 도구라고도 볼 수 있는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좀 더 디지털적으로 자신의 운동량을 관리 하고 칼로리를 측정을 도와주는 도우미 정도의 역활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박스를 열어보면 시계느낌의 장치와 충전기 케이블 그리고 허리에 차는 클립형 케이스가 나옵니다. LIFEGRAM의 주요기능. 기본 - 시계 보행현황: 보행수, 보행거리(km) 활동량: 소비kcal, 목표kcal, 목표달성률 활동시간: 일일 걷기 및 달리기 시간 실시간 활동강도: 3단계 (가벼운활동/보통활동/강한활동) 알림(진동): 운동지속현황, 목표달성도, 활동권유 등 정압식 사이드 버튼 채택 크기: 33.5 x 12.5..
Tving(티빙) 티빙에어로 오픈플랫폼으로 진화중.
2012.02.02지난 폭설이 내리던날 tving 블로거&개발자 데이가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감기가 더 악화된거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tving 서비스는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로 가끔씩 저도 아이패드로 이용중 이기도 합니다. cj헬로비전 및 CJ 미디어 계열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이제 지상파와 맞먹을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의 제작과 다양한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케이블 tv 채널중에는 가장 큰 종합 미디어 회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tving 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내딛는 tvingAir라는 서비스를 이 날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TVING 오픈플랫폼으로 진화중 티빙에어. 기존의 티빙이 소비자에게 단방향으로 콘텐츠를 보여주는데 집중했다면 티빙에어는 CJ헬로비전이 제작하고 ..
눈 내리는 밤.
2012.02.01벌써 이틀째 감기로 고생 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잔거 같네요. 요즘 감기가 좀 많이 독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고양이도 의외로 고집은 세다.
2012.01.31겨울이면 늘 기온탓인지 사람한테 잘 달려온다. 그 덕에 옷에는 늘 고양이털이 떨어질날이 없이 붙어 있긴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발아래서 애교를 부리며 올라오려고 애쓰는 야웅군. 사실 이렇게 무릎에 얌전히 앉아 있다면 쫓아낼 이유는 없다. 고양이가 일단 사람보다 체온이 높아 아주 따뜻하기 때문에 배밑에 손을 넣어도 되고 좋은데... 기어코 발톱을 세우고 사람몸을 기어 오른다.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펭귄의 허들링도 아니구 빙글빙글 돌며 기어 오른다. 결국 그렇게 귀찮게 하면 밀어 버린다. 한번씩 떨어져도 굽히지 않고 다시 올라와 잠을 청하는 야웅군.... 귀찮게 하면 몇 번씩 밀어내도 다시 올라온다. 고양이도 의외로 고집이 세다.
니콘의 4번째 전설이 될 니콘 D4 직접 만져보니
2012.01.302007년에 D3 출시후 그 후속기인 D4가 이번 라스베가스 영상기자재전에 등장을 했습니다. 프레스바디로는 꽤 오랜만에 출시된 바디인데 D3를 사용 했었기에 후속기가 어떻게 나올까 꽤 궁금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살짝 가벼워진 느낌도 있더군요. 무게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외형은 이전에 D3보다 펜타프리즘이 있는 머리 부분이 좀 더 동글해진 느낌 입니다. 빨간줄도 살짝 모양이 바꼈구요. 신형 85mm 렌즈가 물려 있었는데 플래그십 바디답게 잡아보면 참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뒷 부분의 버튼의 위치는 세로로 세워 잡았을때도 불편하지 않게 조작할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세로로 잡았을때도 가로로 잡았을때도 그 느낌이 모두 똑같다고 느껴질만큼 그립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윗 부분에 동영상 촬영 퀵 버튼이..
잠깐 만져본 캐논 플래그쉽 1DX와 시네마 C300.
2012.01.29지난 CES2012에는 북미 영상기자재전인 PMA가 함께 열려서 카메라와 영상업체들도 많이 참여를 했었는데 그 중 아무래도 이번에 신제품 플래그쉽 바디를 발표한 니콘과 캐논 부스에 특히 사람이 몰렸습니다. 아직 판매를 시작한건 아니지만 캐논부스에서 1D계열의 가장 상위기종이라 할수있는 1DX 입니다. 프레스바디라 역시 묵직하고 단단하더군요. 후면의 모습. 외형상 느낌은 이전의 1D 계열과 큰 차이는 없다는 느낌 입니다. 니콘 D4도 마찬가지였지만 WiFi를 이제 지원해줄때가 됐는데 역시 킷으로만 팝니다. 유선랜은 기본으로 제공해주나 역시 무선랜이 기본이 아닌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영상 기능은 5D Mark2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CANON 1DX의 주요 특징은. - 35미리 풀사이즈,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