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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대마왕이되다...
2008.06.04블로그 메타사이트중 하나인 커리어블로그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제 블로그가 5월의 블로그대마왕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많이 어리둥절 합니다....... 사실 메타사이트에 글을 보내기만 할뿐 실제로 메타사이트에 가서 글을보고 활동하는곳이 고양이 채널을 개설해 놓은 블로그코리아 하나 뿐이었던지라... 그리고 블로그를 돌아보는 시간도 대체로 저녁시간부터 하루에 2~3시간 정도 리더기로 보고 댓글이 있으면 그분들 블로그를 돌아보는게 전부인지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기만 하군여. 사실 티스토리 메인페이지도 잘 보지 않는 사람인지라....;;;;;;;;;;;;;;;;;;;; 가끔씩 다른 블로그 메타사이트도 한번 돌아봐야 겠군여... 글을 발행하고 그냥 생산하는 일에만 치중하는 지극히 사적인 블로그인데 이런이벤트에..
지나가다..
2008.06.03첫번째 컷은 비닐안에 머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렸어요. 마침 비닐 풀어놓은 사진이 하나 있길래.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있는 해물찜.
2008.06.02원래 이 해물찜은 어머님의 특허인데 예전에 혼자 살때 한번 만들어 볼려구 하다가 실패한뒤 이번에 한번 만드는걸 제대로 배웠네요. 전 이걸 그냥 어머니의 적당히 해물찜이라고 부르는데 , 식당에서 먹는거랑 맛이 틀리고 참 맛있었던지라 언제가 내가 만들어봐야지 하다 이번에 실천에 옮겼습니다. 사용된 재료는 : 소금 , 파 , 콩나물 , 생태 , 산낙지 , 새우 , 각종 조개류 , 미더덕 , 고추가루 , 청양고추 , 다진 마늘 , 감자나 고구마 전분, 들깨 빻은거 조금. 일단 사온 재료를 손질한뒤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미더덕과 콩나물을 밑에 깔고 그위에 새우 , 생태 , 각종 조개류를 물을 적당히 부은 다음 끓입니다. 해산물양에 따라 물양을 적당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찜이라 물을 많이 부으면 안되..
구름이 좋았던날...
2008.05.31구름이 좋았던 어느날들... 눈썰미 좋으신분은 3번째 컷에서 비행기를 보실지도...
횟집으로 탈바꿈한 바다이야기.
2008.05.30친구네 동네 갔더니 예전에 성인오락실인 바다이야기가 그대로 횟집이 되어있더군요. 간판도 안 바꾸고 그냥 회만 붙여서..;;; 주인아저씨가 상호도 바다이야기회로 등록했다고 하시더군요.. 내부 인테리어도 할 필요없고 좋다구 하시더군요. 안에 전부 물고기 스티커에 고래도 그려져 있구 그래서 그냥 그대로 수조에 테이블놓고 장사하신다는... 예전에 청문회때 누구였더라 바다이야기가 횟집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니 이제 진짜 횟집이 되었군여...;;;;;; 사진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지라 구립니다...;;; 어쨌든 산낙지랑 모듬회 사서 친구집에서 소주한잔했네요.
BBC에서 보는 한국 소고기 사태.
2008.05.3027일자 기사에 나왔던 저사람은 ..;;;; 대략기사 내용은... 한국으로 미국 소의 수입을 재개하기로한 결정의 결과로 이명박의 지지도는 추락했고 이에 이명박은 사과를 했으나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가능성은 제외시켰다. 기사원문 - http://news.bbc.co.uk/1/hi/in_pictures/7421176.stm BBC에 게재중인 촛불집회 영상 - http://news.bbc.co.uk/1/hi/world/asia-pacific/7421646.stm 외신기자들도 한국에서 집회를 직접 촬영하는것인지 아니면 제보받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어제 날짜로 발행된 BBC인터넷판....;;;;;;;;;;;;; 기사의 대략 내용은 한국은 광우병 발병의 우려가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금지 조치..
흐린날 ~
2008.05.29지지난주에 비 오던날 차 타구가다 구름에 낮게 깔리길래 잠깐 들러서 담았던 사진 ~ 비 조금 맞았던 날....
오늘도 역시나 야웅군은..;;;;
2008.05.27집에 와보니 오늘도 여전히 꽃이불에 파묻혀 세상모르고 자고있다... 씻고 와보니 꿈이라도 꾸는지 몸을 뒤척... 가끔 보면 참 팔자 좋아 보인다... 사람이 들어오든가 말든가 잠이나 자구.. 딩굴고..;;;;; 카메라 렌즈 돌아가는 소리에 인기척을 느꼈는지 눈을 슬며시 뜨고 사람을 본다... 그러나 이내..... 관심없는듯...... 결국 오늘도 오마니께서 한 말씀 하신다...... 뒷 베란다에 화분 화초를 조금 뜯어놨던 모양이다...아함..;;; 오마니의 왈 ' 저 짐승은 말이지... 밥만 처먹고 싸고 그냥 하루종일 잔다... 집에서 키우는 짐승은 다른집에 가보면 사람한테 애교도 부리고 하는데 쟤는 어째 사람이 들어가도 아는척도 안하구 그냥 자더라' 나왈 '요새 날씨도 덥고 , 저놈이 야행성이라 낮엔 ..
날씨탓인가...하루종일 야웅군은...
2008.05.26날씨탓인가 오늘 어쨌든 야웅군 하루종일 이러고 잔다...;;; 밥먹구 와서도 물먹구 와서 다시 저자리에 저 자세로... 하루종일 자세유지중...;;;; 어머니 왈.." 고양이는 너무 게으른거 같다..." "어 원래 저래요" ㅡㅡ;;;; 그래서 발로 배를 문질러 깨웠더니.. 째려본다... 다시 서열에 대한 개념을 한번 잡아줘야 하나...;;;; 상당히 도전적으로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