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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담아낸 사진가 - 스티브 맥커리전.
2010.05.07지난달에 다녀온 전시회지만 5월30일까지 예정인지라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군요. 전시장 내부는 촬영금지라 글로 설명하면 사진이 모두 100 *150(cm)의 대형인화로 너무 커다는 생각도 드는 일부 사진들은 벽면에 아래, 위로 큰 사진들이 걸려있어 아래쪽 사진은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 정면으로 봐야 사진을 제대로 볼수 있는데 사진의 크기 때문인지 그렇게 배치한듯 하더군요. 또 전시장 조명빛은 황색이라 액자에 살짝 반사되어 좀 불편 했습니다. 사진은 모두 100여점 정도 되는듯 합니다. 전시장은 촬영금지라 그날 구매한 도록의 사진을 몇 컷 보여 드릴게요. 입장료는 8000원 오디오가이드는 3000원 그리고 이번 전시의 도록은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도록은 구매 했습니다. ..
영상기자재전에서 미리 만나본 루믹스 G2.
2010.05.06이번 영상기자재전에서 5월에 출시할 파나소닉 루믹스 G2를 잠깐 만져봤네요. 부스에는 아주 인상적으로 G2를 분해 했더군요. DMC-G1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으로 전자식 뷰 파인더와 내장 플래시, 그립부 등을 갖춘 DSLR 카메라 스타일 디자인으로 바꼈습니다. 외관상 조작 버튼의 위치가 살짝 바뀌고 회전 액정이 터치 방식으로 변경 되었더군요. 한국에도 14-42 렌즈킷만 현재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중에 발매한다고 하더군요. 5월에 팬케잌 14mm 렌즈와 , 8mm 어안렌즈도 같이 발매 할거 같더군요. 둘다 박스안에 전시만 되어 있어 렌즈는 그냥 눈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터치액정은 46만화소로 G1에서 이건 방식만 터치패널로만 변경 되었습니다. 터치 패널을 활용하면 초점을 맞추고 싶은 장소를 터..
까망베르 통치즈가 피자에 더 스페셜 피자.
2010.05.05피자헛에서 새로 나온 피자죠 더 스페셜이라고 5종류가 나왔는데 까망베르 치즈 피자 입니다. 위드블로그 이벤트로 당첨된 것인데 가격이 기존의 피자대비 좀 저렴한 편입니다. 미디엄 사이즈인데 15900원 이라 다른 피자에 비해 좀 저렴 합니다. 매장에서 먹지 않고 그냥 주문을 시켰더니 요렇게 왔네요. 토핑의 주재료가 치즈와 베이컨 입니다. 까망베르 치즈와 베이컨의 조합입니다. 주 토핑의 재료는 그래도 치즈.... 두껍게 깔린 치즈위로 역시 한덩이의 까망베르 치즈가.... 치즈가 두껍게 있고 도우가 손으로 직접 두들겨 만든거라 얇으면서도 상당히 쫄깃한 맛 입니다. 각 조각마다 치즈가 한 덩어리씩 까망베르 치즈는 늘어나면서 상당히 고소 합니다. 치즈덩이를 먹는다는 느낌이랄까.....식감도 괜찮고 까망베르 치즈의..
영상기자재전 부스 모델들.
2010.05.04누가 그러더군요. 영상기자재전 가서 모델 사진이 없으면 갔다 온게 아니라구.... 별로 찍은게 없는데 그래도 찾으니 그냥 몇컷 삼성과 파나소닉 부스에서... [Review/culture] - 2010 P&I 영상 기자재전.
식탐 많은 고양이 참치캔에 낚이다.
2010.05.04사람이 먹는 음식을 많이 탐하는 야웅군 먹을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덤비고 본다. 일단 내가 먼가 먹고 있으면 처음 보거나 냄새가 그럴싸하면 덤빈다. 그러다 보면 잠깐 한눈 팔면 이런 불쌍사가......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빤히 사람을 쳐다본다. 이게 꽤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지라.. 아래처럼 간식캔을 바닥에 놓아두면 거기에 집중 하기 시작한다. 간식캔을 놓아두면 망부석이 되어 캔앞에 대기한다. 헌데 한번씩 간식캔이 없으면 좀 곤란한데.... 아뿔사..... 어느날 간식캔이 없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냉장고에 큰 참치캔을 꺼내서 놔뒀다. 캔을 구분 못하는구나 참치캔에 반응이 있다. 어슬렁 ~ 어슬렁 이 새로운 물건에 다가 온다. 뛰어 다니다 천천히 어슬렁~ 어슬렁~ 캔앞으로 온다. 그리고 캔앞..
2010 P&I 영상 기자재전.
2010.05.03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장을 찾긴 했지만 해마다 참여하는 장비 업체의 숫자가 줄어드는 느낌 머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다. 사람도 만날겸 겸사겸사 양일간 갔지만 큰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는지라 대충 보고 흥미가 있는쪽만 확인하고 왔다. 매년 같지만 모델이 있는 부스는 많이 복잡 없는곳은 조금 한산.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에 거의 올인하는 자세다. 캐논부스에서 카메라 보다 아이맥에 더 흥미를 느낀...딱히 신제품이라고 할만한 제품이 없었기에... 스쿨룩 컨셉의 캐논부스 모델들. GF1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파나소닉 부스도 좀 오래 머무른듯 하다. 파나소닉 부스에서 제일 관심이 생기는 렌즈는 마포용 14mm 렌즈 밝기가 2.5에 가격대는 70만원대가 될거라고 한다. GF1에 사용하는 EVF가 너무 구..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의 비지니스란 ?
2010.05.02우선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브랜슨은 괴짜 ceo와 기이한 행동으로 많이 알려진 사업가다.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난 리처드 브랜슨은 35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버진그룹’의 총수다. '버진' 우리말로 하면 처녀 그룹이 되는 셈인데 좀 외설적인 브랜드네임인데 그의 행동도 그룹 이름만큼 특이하다. 멋진 정장을 걸쳐 입은 위엄 있는 CEO와는 거리가 멀다. 일본에서는 콜라캔을 본떠 만든 복장을 입고 대중 앞에 나섰으며 캐나다에서는 슈퍼맨복장을 한 채 케이블에 매달려 고층케이블에서 내려오고 누드사진을 찍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 자신을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데 주저함이 없는 상식과 통념을 깬 괴짜 CEO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버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이되어 그의 탁월한 사업가적 진가를 확..
수도권 전철을 타고 가는 9가지 주말 산행코스.
2010.04.30수리산 전경과 군포시. 날씨가 요즘 봄 같지 않지만 원래 산행의 계절이기도 하죠. 전철을 이용해 교통체증없이 수도권에서 다녀올 수 있는 안산선 수리산역 등 9가지 주말 산행코스 입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없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중앙선은 남한강과 산악지대가 조화를 이룬 노선으로 중앙선 전철에는 자전거 휴대가 가능해 자전거 하이킹족이나 주말에 한번 나들이 하기 괜찮습니다. 1. 안산선 수리산역이나 경부선 안양·명학역에서 가까운 ‘수리산’ 수리산은 안양과 안산, 군포를 아우르며 2009년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어있다. 안양역에 내려 병목안시민공원을 지나 관모봉·태을봉(475m)·슬기봉·수암봉을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백미임. 수리산역에서 태을봉까지 왕복..
로모 - 지난 겨울...
2010.04.29지난 겨울 이지만 요즘 날씨가 아직 지난 겨울이 아직 머물러 있는거 같네요. 주말에는 날씨가 좀 풀리겠죠 ??? 굴러 다니는 필름 스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