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식물원 나들이.
2009.02.13입춘이 지나 꽃 구경하러 간 세계꽃식물원... 모종만 심어두고 꽃은 별로 없더군요.ㅡ.ㅡ;;; 그나마 옥살리스만 조금 피어 있더군요. 옥살리스의 꽃말은 발렌타인과는 좀 어울리는 꽃말인데... "너를 버리지 않음. 끝까지 지켜주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남자들이 여자한테 하는 완전 작업용 멘트 같군요. 첫사진과 마지막 사진 2컷이 옥살리스에요.
올림픽 공원.
2009.02.09vluu wb500.. 올림픽 공원... 사진찍기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날씨..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이런때에...ㅡ.ㅡ;;;; 그래도 왔으니 왕따나무는 한번...;;;;
in 홍대..
2009.02.08in 홍대 , 카페 1992 東京맑음... vluu wb500
wb500 - day ~
2009.02.06vluu wb500 , BW모드 - 공원,남성,시점.
wb500 - 똑딱이로 담은 일상속 기록들.
2009.02.03꽤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담았는데 , 대부분 100~200mm 이상의 망원이네요. 똑딱이로 담은 지난 2주간의 기록들이군요. 카메라 세팅은 샤픈 +2 ,+1,+1에서 사진은 only resize에 포토웍스에서 샤픈 +3정도네요. 요즘 똑딱이도 결과물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이렇게 기회가되어 wb500을 출시전에 만져보는것도 요즘 잼있기도 하구 똑딱이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
wb500 - 광각과 망원.
2009.02.0124mm와 240mm의 광각과 망원. vluu wb500 사용할수록 화각의 폭이 참 넓으면서도 깊다는 생각이. 포메라니안 강아지 동물과 눈이 마주치면 자꾸 데려와 키우고 싶어진다. 우리집에는 야웅군이 있어서 그냥 눈으로만 만족을...
지난 눈오는날.
2009.01.30지난 눈오는날 카메라를 돌려 하늘을 바라보다...
지난 눈오는 날의 풍경.
2009.01.28지난 눈오는날에 vluu wb500 테스트겸 이래저래 다니면서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아봤네요. 카메라세팅은 샤픈 +2 , 콘트라스트 +1 , 채도 +1에 ev는 -0.3~1.0 이미지는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한컷을 제외하곤 모두 망원이군여. 웅이를 모델로 자꾸 찍다보니 손에 조금씩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네요.
cube...
2009.01.26눈온후... 덩그라니 한곳에 놓인 정글짐... 아직 아무도 밟지 않았나 했는데... 망원으로 당겨보니 누군가 밟고 지나갔다... 들어가서 처음으로 한번 밟아 줄까 생각했는데... 하얀 눈위에 높여진 정입방형 살짝 기묘해 보이기도.... 사실 난 정글짐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꼬꼬마때 놀다가 미끄러져 떨어져서 아직도 이마에 희미한 상처가... 이래저래 방어전도 치루고 올해도 어김없이 떡국을 먹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