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로모 - 지난 겨울...
2010.04.29지난 겨울 이지만 요즘 날씨가 아직 지난 겨울이 아직 머물러 있는거 같네요. 주말에는 날씨가 좀 풀리겠죠 ??? 굴러 다니는 필름 스캔하기.
GF1 - 봄이라 꽃 사진.
2010.04.26노랑 장미는 느낌이 많이 특이 하더군요. 봄은 꽃의 계절.... 벚꽃은 떨어지고 있고 다른 꽃들이 피고 있네요. 몇 컷은 GF1의 노스탤지어 필터를 이용.
훈훈한 모델들.
2010.04.24사람들이 포위하고 있지만 행사 오면 예의상 부스 모델도 사진 한 컷씩 날씨가 참 좋네요. 모두 훈훈한 주말 되세요.
GF1 - 일상의 조각 모우기.
2010.04.18벚꽃이 이제 만개한거 같네요... 그냥 지나가며 찰칵..... 야웅군의 저 자세는 항상 불편해 보여 다리를 풀어 주는데 그게 더 귀찮게 하는듯 합니다.. 다시 저러고 자는걸 보면...... 아무리 봐도 저렇게 자는건 불편해 보이는데... 벚꽃이 만개한거 같아 오늘 로모랑 GF1만 달랑 들고 윤중로나 한번 가볼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휴일 되세요.
GF1 - 봄내음.
2010.04.16날은 추워도 꽃은 계속 피고 있다... 냄새라는 말보다 방언인 내음이라는 말이 참 좋은.... 봄내음 , 꽃내음 , 바다내음..... 바다내음이 요즘 계속 그립다. 그냥 요즘 지나가며 찰칵 담아보는 일상... 그래도 봄이라 꽃 사진이 많은....
로모 - 우음도 , 봄....
2010.04.15딩굴고 있는 필름을 현상해 보니 꽤 오래된 사진들이 나온다... 봄, 우음도... 봄 바람이라 하기에 너무 차가운 바람이.... LOMO-LCA , POTRA 160VC
봄 - 잠에 취해 길 중앙에 누워 자는 강아지.
2010.04.13아마 사람보다 짐승들이 먼저 봄을 느끼는듯 하다. 길 중아에서 팔자 좋게 누워자는 강아지... 길 중앙에 그냥 드러누워 햇빛을 즐기며 늘어져서 자고 있다. 비포장의 소방 도로라 지나가는 차가 적은편이긴 하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깨웠다. 완전 꿀잠에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리번 거리더니 길 옆 골목길 작은집의 대문 아래로 사라진다. 봄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졸리게 만드는 계절인듯 하다.
GF1 - 봄비 내리는 날.
2010.04.04봄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 눈보다 비가 더 차다는걸 알게 해준 날...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뉴스를 보니 세상도 그렇고 좀 잔인한 봄날이 되고 있다. 봄이 오늘 내게 이야기 한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화창한 어제 주말부터 그냥 드러누워서 코를 훌쩍이며 노트북만 멍하니 보고 있군요.
Apple.
2010.03.21봄 바람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