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Daily note
꽃과 벌...
2008.04.18오늘은 많이 덥더군요... 봄도 이제 끝나려나 봅니다.... 끝나기전에 꽃사진 계속...
꽃과 나비...
2008.04.17나비가 너무 빨리 날아가 버렸다... 오늘 너무 덥다... 봄도 이제 끝인듯 한데.... 나비 매크로 렌즈 갈아끼우는데 그냥 가버려서 아쉬울뿐... 핸폰 바탕화면에 쓰기엔 무리없으실듯.
日常에서...
2008.04.15이날 야웅군은 조카에게 뽀뽀를 하며 조카와 친해질뻔 했으나 받아들이는 쪽은 먼가 반대로 느꼈는지 바로 헤드락 걸어 버렸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양이를 무서워했던 조카였으나 요즘은 오히려 호기심이 왕성해져 하루종일 고양이를 쫓아다니다 보니... 내가 딱히 봐주지 않아도 편하긴 한데... 웅이는 별로 좋은거 같지는 않다....
flower
2008.04.10어제 비가와서 벚꽃은 후두둑 떨어져 버리고 , 길가에 피어있는 꽃이나... 원래 오래 피어있는 꽃도 아니지만.. 벚꽃잎이 그렇게 떨어져 버리니 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혼자말 흑백사진
2008.04.08어제는 피곤한 가운데 재미있는 하루였고... 오늘은 피곤하기만 하루가 될뻔 했는데 전화 꺼버림...... 내일은 투표날... 멀 골라야 하나...음. 우리 야웅군은 어째 세상일엔 관심이 없고 내가 먹는 요플레가 맛이 바꼈다는거에 분노 하는듯 하다... 파인애플 요플레 많이 새콤하네...흠....
비오는날 ...
2008.03.25비오는 일요일 , 일때문에 서울가서 오후까지 작업 좀 하구 오랜만에 친구 차 안에서 해본 보케놀이... MF로 달리는 차안에서 촛점잡기 힘드네. 빛망울을 좀 더 이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운전하던 친구 왈 "사진하는건 참 오래도 가네" "그런가 헌데 아직 이거 보다 잼있는 장난감을 못찾아서 말이지."
말라버린 꽃들...
2008.02.11겨울이라 바짝 말라버린 꽃들... 겨울이라 더 쓸쓸해 보이네... 입춘이 지났는데 날은 더 춥고 봄이오면 다시 소생할거 같은데... 이 꽃들을 보고 있으니 이번 겨울은 왜 이렇게 지겨운지... 내일부터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밖은 겨울 안은 봄...
2008.01.29밖은 얼음이 얼고 눈이 쌓여있는데 아산시 세계꽃 식물원은 한참 여름이나 봄이더군요. 국내산 꽃이 아니라 생소한 꽃이 많더군요. 특히 남미쪽의 꽃은 이름도 기억하기 어렵고 잘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야생화 보다는 크기가 커고 향이 강한꽃들이 많더군요. 특히 어떤꽃은 독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야생화와는 사뭇 느낌이 틀려서 사진으로 담아왔네요.
오랜만에 본 맑은하늘...
2008.01.24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집으로 오면서 보니 하늘은 무척이나 깨끗하더라는...... 떨어지는 해가 보였다면 좋았을거 같은 사진....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