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오니 책상아래에서 잠자고 있는 야웅군 별생각없이 양말 벗어서 휙 아래로 놓고 책상에 앉아서
먼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와서 물끄러미 사람을 본다.
먼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와서 물끄러미 사람을 본다.
가만히 보더니 발 냄새를 맡아본다....음....
고양이의 후각은 사람의 6배정도라고 한다. 음 그래서 그런건가 꽤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데...
그런데 가끔 야웅군이 화장실 갔다와서 내 눈앞에서 떵꼬를 손질한뒤에 (고양이들은 입으로 그루밍을 한다.)
내 눈이나 입앞에 자랑스럽게 그 얼굴 들이밀면 너의 그 행동에 난감하긴 나도 마찬가지인걸...
그런데 가끔 야웅군이 화장실 갔다와서 내 눈앞에서 떵꼬를 손질한뒤에 (고양이들은 입으로 그루밍을 한다.)
내 눈이나 입앞에 자랑스럽게 그 얼굴 들이밀면 너의 그 행동에 난감하긴 나도 마찬가지인걸...
반려동물과의 일상이야기.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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