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에서 고전을 만나다.'
먼저 저자의 책 소개에 보면 저자는 이 책을 30대부터 특히 40대 이상의 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저자가 권하는 독자층에 나는 딱 맞는 사람이긴 하다. 중국 고전은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얻고자 할수도 있으나 머리로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했을때 그 값어치가 살아난다고 한다. 책은 중국의 여러 고전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알려주는 역사적사실의 고사성어들을 골라내서 저자가 재해석 오늘날의 현대사회의 모습에 맞춰 대입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중국고전에서 찾아볼수 있는 고사성어에서 많이 가져와 책속에 한문이 많이 나온다. 한문은 뒤쪽에 다시 뜻과 음을 표기해뒀지만 앞부분 제목에 그냥 한문표기만 되어있다. 음과 뜻을 뒤쪽에 표기 하고 있어 책을 이해하고 읽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책속의 이야기의 고사성어 재해석에 인용된 중국 고전은 '채근담(菜根譚)' , '대학(大學)' , '삼국지(三國志)' , '역경(易經)' , '십팔사략(十八史略)' , '서경(書經)' , '논어(論語)' , '중용(中庸)' , '신음어(呻吟語)' , '순자(筍子)' , '맹자(孟子)' , '사기(史記)' , '한비자(韓非子)'등 꽤 많은 다양한 중국고전에 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저자가 현대사회의 모습에 대입해 재해석해 어려운 이야기를 좀 쉽게 이해할수 있게 풀이해(?) 놓았다.
책은 좀 딱딱한 편이며 재미로 술술 책장을 넘기며 읽기에는 글쎄이다. 그 뜻을 새겨가며 읽어봐야할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야기들은 하나하나 짧게 끝나서 책장은 빨리 넘어갈수 있으나 그 뜻을 머리속에 새기지 못하면 읽으나 마나한 책이다.
흔히 옛 중국고전에서 보는 삼국지를 예로 들면 군자의 도리 , 인간의 도리 , 신하의 도리 , 부모와 자식관의 관계 , 그리고 인간 관계등 옛 중국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어려운 고사성어를 현대사회에 대입해 이것을 사회 생활속에서 실천해 볼것을 권하는 책이다. 책속에 나오는 이야기중 틀린말은 하나도 없다. 하나같이 사람사는 세상속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며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며 이것을 읽고 자신의 생활에 실천한다면 당신의 인생이 좀 달라질수도 있을것이다.
이러한 고전속 이야기들을 현대 사회의 모습에 대입해 작가가 재해석을 해놓았으며 뜻을 새겨가며 읽어봐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다. 재미로 읽기에는 지루한 책이지만 천천히 읽어보면 자기자신이나 생활습관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찾을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이야기 하나하나 짤막짤막하게 끝나 어려운 고전 이야기를 현대사회에 맞게 쉽게 재해석 해놓은 편이라 이야기 하고 싶다. 저자는 30,40대 독자층을 권하고 있고 사회를 지탱해나가는 세대가 읽어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20대의 청년층이 읽어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있다고 생각한다. 첨단 기술 , 첨단 매체속에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전속에 옛 성현의 이야기를 되새겨보는것도 새로운 가치를 지니고 있지않나라고 생각해본다.
먼저 저자의 책 소개에 보면 저자는 이 책을 30대부터 특히 40대 이상의 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저자가 권하는 독자층에 나는 딱 맞는 사람이긴 하다. 중국 고전은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얻고자 할수도 있으나 머리로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했을때 그 값어치가 살아난다고 한다. 책은 중국의 여러 고전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알려주는 역사적사실의 고사성어들을 골라내서 저자가 재해석 오늘날의 현대사회의 모습에 맞춰 대입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중국고전에서 찾아볼수 있는 고사성어에서 많이 가져와 책속에 한문이 많이 나온다. 한문은 뒤쪽에 다시 뜻과 음을 표기해뒀지만 앞부분 제목에 그냥 한문표기만 되어있다. 음과 뜻을 뒤쪽에 표기 하고 있어 책을 이해하고 읽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책속의 이야기의 고사성어 재해석에 인용된 중국 고전은 '채근담(菜根譚)' , '대학(大學)' , '삼국지(三國志)' , '역경(易經)' , '십팔사략(十八史略)' , '서경(書經)' , '논어(論語)' , '중용(中庸)' , '신음어(呻吟語)' , '순자(筍子)' , '맹자(孟子)' , '사기(史記)' , '한비자(韓非子)'등 꽤 많은 다양한 중국고전에 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저자가 현대사회의 모습에 대입해 재해석해 어려운 이야기를 좀 쉽게 이해할수 있게 풀이해(?) 놓았다.
책은 좀 딱딱한 편이며 재미로 술술 책장을 넘기며 읽기에는 글쎄이다. 그 뜻을 새겨가며 읽어봐야할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야기들은 하나하나 짧게 끝나서 책장은 빨리 넘어갈수 있으나 그 뜻을 머리속에 새기지 못하면 읽으나 마나한 책이다.
흔히 옛 중국고전에서 보는 삼국지를 예로 들면 군자의 도리 , 인간의 도리 , 신하의 도리 , 부모와 자식관의 관계 , 그리고 인간 관계등 옛 중국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어려운 고사성어를 현대사회에 대입해 이것을 사회 생활속에서 실천해 볼것을 권하는 책이다. 책속에 나오는 이야기중 틀린말은 하나도 없다. 하나같이 사람사는 세상속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며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며 이것을 읽고 자신의 생활에 실천한다면 당신의 인생이 좀 달라질수도 있을것이다.
매일매일 새롭다. 위의 저 인용구의 말은 본인이 좋아하는 이야기중 하나다. 일신 우일신 매일매일 새롭게 먼가 각오를 다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실천을 해본적이 없는 이야기중 하나 흔히 머 먹고살기 바빠서라고 핑계를 댄다.
오늘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하루가 새롭다.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 대학에 나오는 이야기로 옛날 은 왕조의 명군 탕 임금은 세숫대야에 아홉개의 글자를 새겨 매일 아침 세수할 때마다 그 글자들을 보고 수신과 정치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그리하여 탕왕 시대에는 왕의 이러한 자세가 정치에 그대로 반영되어 정치의 안정을 꽤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러한 고전속 이야기들을 현대 사회의 모습에 대입해 작가가 재해석을 해놓았으며 뜻을 새겨가며 읽어봐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다. 재미로 읽기에는 지루한 책이지만 천천히 읽어보면 자기자신이나 생활습관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찾을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이야기 하나하나 짤막짤막하게 끝나 어려운 고전 이야기를 현대사회에 맞게 쉽게 재해석 해놓은 편이라 이야기 하고 싶다. 저자는 30,40대 독자층을 권하고 있고 사회를 지탱해나가는 세대가 읽어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20대의 청년층이 읽어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있다고 생각한다. 첨단 기술 , 첨단 매체속에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전속에 옛 성현의 이야기를 되새겨보는것도 새로운 가치를 지니고 있지않나라고 생각해본다.
저자 : 모리야 히로시 - 1932년 미야기현에서 태어나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표적인 중국문학자로 현재 중국 고전문학 문헌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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