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피자헛 스마트런치 체험에 당첨이 되어 피자헛에서 새롭게 선보인 메뉴인 스마트 런치를 먹어보고 왔네요. 이름 그대로 런치로 점심시간에 평일만 가능하며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5시까지만 제공되는 2인이 간단히 먹을수 있는 세트 상품입니다. 피자는 미니피자가 제공되며 8종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고, 파스타는 4종류중에 하나로 선택할수 있으며 음료수는 4종류중 선택 에이드 두잔이 제공되더군요. 배달및 포장은 안되는 세트입니다.
주문을 하면 17분정도 소요된다고 이야길 해주더군요.
우선 나온 음료수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 각 1잔과 조금뒤에 나온 파스타.
먹어보니 대충 2인이 같이 먹기엔 양은 괜찮은듯 합니다. 성인 남성 둘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자들이 먹기엔 양이 부족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맛은 파스타는 보통 피자는 원래 좀 좋아해서 맛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걸 주문하지 않고 그냥 금액을 계산해보니 1인에 10000원정도 나오는 계산이 되더군요.
이 메뉴를 먹구나서 미니 피자만 하나 따로 포장했는데 그 가격을 빼니 19000원정도 나왔습니다.
이 메뉴를 먹구나서 미니 피자만 하나 따로 포장했는데 그 가격을 빼니 19000원정도 나왔습니다.
이 스마트런치의 피자헛 광고에 보니 가수비가 나오구 여자들이 피자헛으로 몰려가는 광고가 나오던데 피자헛에서 여성들을 겨낭해 만든 메뉴라는 생각도 듭니다. 피자한판을 그냥먹기엔 여자분들은 부담스러울테고 여자분 2이서 먹기엔 깔끔하구 양도 괜찮은 메뉴라는 생각도 듭니다. 피자헛 파스타의 맛은 아직은 잘 적응이 안되네요. 피자 한판 먹기엔 부담스럽고 할때는 대체메뉴로는 괜찮다는 생각이지만 런치메뉴로는 가격은 조금 더 낮추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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