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쭈꾸미가 제철이고 알꽉찬 쭈꾸미들이 나오는 시기라 집에서 간단하게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봤네요.
멸치 다싯물과 몇가지 재료만 있음 이건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 있습니다.
멸치 다싯물과 몇가지 재료만 있음 이건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 있습니다.
멸치다싯물에 무우를 잘라넣고 센불에 끓입니다.
멸치 다싯물이 끓는 동안 야채류를 준비
주재료는 살아있는 싱싱한 쭈꾸미와 키조개를 물에 좀 휑궈서 준비.
물이 조금 끓기 시작하면 우선 배추와 청양고추를 얼큰하게 좋음 청양고추를 넣고 아니면 안넣어도 상관없음.
물이 본격적으로 끓기 시작하면 느타리버섯 , 팽이버섯을 넣는다.
버섯을 넣은뒤 야채가 조금 익은거 같음 쭈꾸미와 키조개를 입수 시킨다.
쭈꾸미와 키조개는 물에 들어가면 금방 익으니 하나씩 꺼집내서 잘라서 시식.
먹기 좋게 잘라서 야채랑 함께 초장이나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쭈구미 머리엔 먹물주머니가 있으니 냄비에서 자르지 말구 들어내서 자릅니다.
냄비에서 머리를 자르면 국물이 모두 새까맣게 변해요. 그러니 자를때 들어내서 머리와 다리는 따로 자릅니다.
어느정도 키조개랑 쭈꾸미를 먹고 난 다음에 육수를 좀 더 보충해준뒤 칼국수 입수.
칼국수는 조금 천천히 익으니 국물이 좀 더 필요합니다. 야채도 보충해주고.
국수가 익으면 먹물국물에 칼국수 들어서를 먹으면 맛있는 먹물칼국수가 됩니다.
먹물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 저는 국물을 좀 더 보충해서 희석 시켰네요.
지금 알꽉찬 쭈꾸미는 소고기보다 좋다죠. 지금 딱 제철이라 보신용으로도 괜찮구 만들어 먹기엔
다른 양념도 필요없고 육수만 넉넉히 준비해 두면 되기에 좀 간단합니다.^^.
먹물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 저는 국물을 좀 더 보충해서 희석 시켰네요.
지금 알꽉찬 쭈꾸미는 소고기보다 좋다죠. 지금 딱 제철이라 보신용으로도 괜찮구 만들어 먹기엔
다른 양념도 필요없고 육수만 넉넉히 준비해 두면 되기에 좀 간단합니다.^^.
주재료 : 멸치 다싯물 3L, 무우 반개 , 청양고추 8개 , 팽이버섯, 느타리 버섯, 대파 1개, 쭈꾸미 , 키조개, 생 칼국수, 배추
주의점 : 야채는 너무 끓이면 흐물흐물 해지니 주의 쭈꾸미 머리를 냄비에서 자르면 먹물이 빠져 국물이 까맣게 되니 주의.
육수(멸치 다싯물)는 끓이면 계속 줄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미리 준비해주는게 좋아요.
기타 : 육수 국물에 꽃게나 바지락을 넣어도 시원하고 괜찮습니다.
주의점 : 야채는 너무 끓이면 흐물흐물 해지니 주의 쭈꾸미 머리를 냄비에서 자르면 먹물이 빠져 국물이 까맣게 되니 주의.
육수(멸치 다싯물)는 끓이면 계속 줄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미리 준비해주는게 좋아요.
기타 : 육수 국물에 꽃게나 바지락을 넣어도 시원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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