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uu wb500 hd(1280*720) 촬영 인코딩
명절이라 온집에 음식냄새가 풍기니 야웅군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안절부절 문앞에서 서성거린다. 지난 명절에 슬리퍼로 뒷통수 맞은
기억이 이제 사라졌나 보다... 명절 들어온 선물박스는 다 야웅군 차지라 일단 명절은 야웅군도 떡고물이 좀 생기긴 하는데 자꾸
제사 음식에 기웃거리면 나까지 곤란해지기에 명절동안 간식으로 달래주기 어차피 야웅군이 밖에 나가 음식물앞에서 기웃거리고 뒤적거리면
나도 곤란해지는지라 육포를 하나 뜯어줬다. 어쨌든 웅이군에게도 명절은 즐거울듯....
밖에선 계속 먼가 냄새가 나고 자극이 계속된거 같아 상당히 선호하는 간식중 하나인 육포먹기...
오늘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마지막날 조카랑 올거 같다. 조카가 내탓인지 고양이만 보면 좋아하는지라 이번설도
조카가 오면 야웅군은 또다시 보모역활을 좀 해야할듯 하다.
작년설 고양이에게 웃음을 강요하든 조카.
어제 눈이 많이왔는데 다들 무사히 내려가셨는지 모두 즐거운 명절 맞으시길....2008/08/11 - [야웅/야웅이사진] - 야웅군의 보모생활...
2008/09/16 - [야웅/야웅이사진] - 고양이의 명절...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웅군의 혹한기 훈련. (98) | 2009.01.29 |
---|---|
떼쓰는 고양이. (71) | 2009.01.19 |
빵한조각만 칭얼칭얼 야웅군. (73) | 2009.01.17 |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마음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렸다면 이 글을 클릭해보세요. 로그인 유지후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