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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성 관람기



작년 후쿠오카에 있을때 혼자 가본곳이다.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1시간 10분정도 걸리는곳.

일본 3대성의 하나로 우리에겐 임진왜란중에 가등청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는 일본의 가토 키요마사가 축성한 성이다. 까마귀성이라고도 불리는 검은성으로 실제 내가 갔을때도 까마귀들을 볼수 있었다.

난공불락의 성으로도 알려진 이성은 메이지 유신때 불타 현재도 복원사업이 한창중인곳이다.
일본 큐슈지방 관광을 오는 한국사람들의 주코스중에 하나이기도 한곳이다.
내가 갔을때도 한국에서 온 아주머니 일행들을 볼수 있었다. 





이곳은 한국어 안내판도 많이 있고 해서 따로 가이드도 필요없다.후쿠오카에 잠깐이지만 있을때 느낀거지만 곳곳에 한국어 안내문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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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둘레로 파 놓은 해자로 그 시대당시엔 물을 채워놓아 적군이 성에 쉽게 침입할수 없도록 해놓았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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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를 지나 다리 건너서 안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온다 입장료는 500엔 입구에는 전통복장의 문지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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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으로 가는길 성의 길은 정면 일자로 뻗어 있지를 않고 적이 침입할때 성의 중심까지 빙돌아 들어오게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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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본 천수각 대충 이렇게 봐도 검은성이라 불릴만하다 전체적으로 검은빛이 나는구나...
오른쪽엔 우물이 있다. 전시를 대비해 성 곳곳에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을 많이 팠다구 한다.
안내서에는 120개로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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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입구를 통해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고 전망대에선 구마모토시를 한눈에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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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 꼭대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마모토시내 풍경 한국의 작은 소도시를 보는 느낌이다.
메이지유신때 파괴된 성을 옆쪽에 복원중인 성이 있다. 실제 천수각도 1960년대든가 안내서에 보면 복원된것으로 나와있다.

구마모토 성의 견고함을 증명한 것이 1877년, 일본 최후의 내전으로 불리는 세이난 전쟁(西南戦争), 메이지 신정부에 반대하여 반란을 일으킨 사츠마군(薩摩軍)은 정부군이 지키는 구마모토 성을 50여 일에 걸쳐 공격했지만 끝내 함락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가토 기요마사는 사츠마와의 전투를 염두에 두고 구마모토성을 건축했다고 하는데, 270년 후 그것이 훌륭한 성과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천수각을 비롯한 대부분의 건물은 세이난 전쟁중의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다.


또한 현재 복원중인누각의 앞에 있는 은행나무의 전설이 유명한데 구마모토성을  만든 가등청정이 심은 은행나무로 그가 죽을때 은행나무가 자라  그높이가 천수각을 뛰어넘을때 일본에 엄청난일(전란같은일)이 생길거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실제 은행나무는 계속 자라 일본에 메이지유신(영화 라스트사무라이의 배경인 시대다)이 올시기에 천수각을 뛰어넘었고 일본최후의 내전인 세이난전쟁으로 저 은행나무는  구마모토성과 함께 불타 훼손됐으나 다시 재생해 지금 다시 자라고 있다. 미신일수도 있고 그렇지만 역사적으로 꽤나 의미있는 은행나무다.어쨋든 저 은행나무가 천수각까지 뻗어 오르게 되면 일본에 엄청난 일이 생길거라고  많이 믿는거 같았다.

큐슈지방을 여행할일이 생긴다면 한번쯤 들려봐도 괜찮은곳이다.

이곳은 수목이 많이 심어져 잇는 공원이 조성되있어 되도록이면 꽃 피는 계절에 가는것이 좋다.
본인은 겨울에 후쿠오카에 일이 있어 머물면서 갔지만 사람들말로는 봄이 제일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벚꽃이 활짝 피어 겨울에 보는 풍경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아래사진은 구글어스로 본 구마모토성 전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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