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단순히 모니터에서 보는것보다 종이로 출력해 보면 그 느낌이 많이 틀린데 스탑북에서 선물받은 쿠폰으로 포토북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지난번 만든 사진책과 같은 테마는 야웅군북인데 뒤쪽은 필름사진 스캔한걸 좀 넣었네요. 책을 포장해놓은 박스가 참 예쁘더군요. 그래서 현재 박스채 보관중이네요.책은 아래와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책크기는 198*198이고 크기인데 흰색의 하드커버를 선택해서 만들었네요.
책은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이런 형식이고 여백을 좀 남겨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좀 많이 담을까 하다 다이어리식으로 이야기를 기록해보라는 의미에서 했는데 다 만들고 결과물을 보니 살짝 처음의도와는 안맞은듯 하기도 하네요.
스탑북의 프로그램 편집툴의 사용은 기타 다른 포토북사이트와는 큰 차이는 없는듯 하구 조금만 사용해보면 사용법은 쉬워 사진책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가격도 대부분 타사이트와 보너스 마일리지가 생기는것도 비슷비슷한데 책을 많이 만들경우는 할인폭이 크다는 느낌이네요.
앨범의 샘플 포맷이 좀 적다는 생각이 한가지 단점이고 대신 디자인 포맷이 이쁜게 많고 클립아트와 자체 제공하는 이미지도 있는데 전 원래 제 사진만으로 만드는지라 클립아트만 좀 사용했습니다. 결과물의 퀄리티는 지난번 아이모리에서 만들어서 조카에게 준 동화책보다 인쇄북인데도 압축북에 비교해도 깔끔하게 나온듯 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색상프로필이 인쇄기와 잘맞는건지 저같은 경우 제 모니터에서 보이는대로 잘 인쇄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디지털의 경우 한 스탑정도 밝게 하거나 샤픈을 준것도 있는데 필름을 스캔한 사진의 경우 그냥 보정없이 한것도 깔끔하게 나왔더군요.
앨범의 샘플 포맷이 좀 적다는 생각이 한가지 단점이고 대신 디자인 포맷이 이쁜게 많고 클립아트와 자체 제공하는 이미지도 있는데 전 원래 제 사진만으로 만드는지라 클립아트만 좀 사용했습니다. 결과물의 퀄리티는 지난번 아이모리에서 만들어서 조카에게 준 동화책보다 인쇄북인데도 압축북에 비교해도 깔끔하게 나온듯 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색상프로필이 인쇄기와 잘맞는건지 저같은 경우 제 모니터에서 보이는대로 잘 인쇄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디지털의 경우 한 스탑정도 밝게 하거나 샤픈을 준것도 있는데 필름을 스캔한 사진의 경우 그냥 보정없이 한것도 깔끔하게 나왔더군요.
제작과정은 위 동영상에 나와있습니다. 스탑북 편집툴의 아쉬운 점은 사진보정에 보면 밝기와 선명도를 그냥 슬라이드로만 되어있어 작은 모니터에서는 슬라이드를 마우스로 움직여서 볼경우 사진의 보정이 적당한것인지 좀 헷갈리더군요. 밝기와 선명도를 1, +0.7, 이런식으로 주고 싶은데 눈금 표시도 없고 숫자표시가 없어 사진의 노출보정을 어느정도 했는지와 샤픈을 어느정도 했는지 바로 감이 안오더군요. 이왕이면 편집툴에 눈금 표시나 숫자 표시를 해놓으면 개인적으로 더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카메라에 노출이나 샤픈값을 설정해주는것 처럼 숫자 표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책의 최종적으로 완성본은 조금 수정되긴 했짐나 저장하기전 미리보기로위 동영상처럼 나왔습니다.
동영상은 헌데 다음 tv팟에 인코딩되면서 화면이 푸르게 바뀌네요.
원본은 저렇게 안나왔었는데 어쨌든 색이 푸르스름하게 다 바꼈군여..ㅡㅡ;;;;;
책의 앞부분은 고양이 사진 , 뒷부분은 필름사진을 스캔한것으로 만들었는데 포토북을 만드실때 한가지 tip이라면 저 같은 경우는 항상 그쪽 인쇄기에 사진을 어느정도 보정 하는것이 잘나오는지를 문의해보고 제작합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색상프로파일이랑 온라인 인화 사이트의 인쇄기와 서로 맞지 않는 경우엔 색이 집에서 모니터로 본것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한번 맞춰보고 제대로 맞는곳은 계속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스탑북의 경우엔 0.3~0.7 정도 +를 한 사진도 있고 그냥 해본것도 있는데 제 모니터에서 본대로 일단 잘나온 편이네요.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색상프로파일이랑 온라인 인화 사이트의 인쇄기와 서로 맞지 않는 경우엔 색이 집에서 모니터로 본것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한번 맞춰보고 제대로 맞는곳은 계속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스탑북의 경우엔 0.3~0.7 정도 +를 한 사진도 있고 그냥 해본것도 있는데 제 모니터에서 본대로 일단 잘나온 편이네요.
이 책은 블로그를 구독하시는분중 어떤 방법으로든 선물로 보내드릴까 생각중인데 가지시고 싶은분이 있으실라나 모르겠네요.
책이랑 직접 인화한 사진을 몇컷 보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누구에게 전해주나 하면서 현재는 고민중입니다. 책은 박스에 곱게 넣어둔채 보관중이고 모니터로 보다가 종이위에 인쇄된 사진을 보는건 느낌이 또 틀린지라...^^.
네이버 블로그가 블라인드 처리되면서 짜증나서 폭파시키고 티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지났고 뜻밖에 구독자가 한rss의 경우 예전 rss주소까지 보니 100분이 넘더군요. 모두 선물로 드릴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 블로그 rss를 구독하시는분께 이책과 직접 인화한 사진 몇컷을 같이 동봉해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전달 방법과 누구에게 보낼것인지 생각나면 다시 한번 포스팅하게 될겁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책이랑 직접 인화한 사진을 몇컷 보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누구에게 전해주나 하면서 현재는 고민중입니다. 책은 박스에 곱게 넣어둔채 보관중이고 모니터로 보다가 종이위에 인쇄된 사진을 보는건 느낌이 또 틀린지라...^^.
네이버 블로그가 블라인드 처리되면서 짜증나서 폭파시키고 티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지났고 뜻밖에 구독자가 한rss의 경우 예전 rss주소까지 보니 100분이 넘더군요. 모두 선물로 드릴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 블로그 rss를 구독하시는분께 이책과 직접 인화한 사진 몇컷을 같이 동봉해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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