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할일도 조금 남았지만 심심해서 잠깐 놀아볼까 싶어..
새로산 쿠션이 아주 좋은지 그위에서 곤하게 자는걸 배를 슥슥 문질러 깨웠더니...
오만상 인상을 찡그리면서 바로 승질을 내더니.... 바로 아래처럼 등돌리고 자버린다...
새로산 쿠션이 아주 좋은지 그위에서 곤하게 자는걸 배를 슥슥 문질러 깨웠더니...
오만상 인상을 찡그리면서 바로 승질을 내더니.... 바로 아래처럼 등돌리고 자버린다...
갑자기 좀 섭섭함을 느껴 들어올려서 깨울려다... 조금지나니 골골거리며 코까지 골길래...그냥 사진만 한컷.
역시 고양이답다... 관심없을땐 그냥 다 생깐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지금 필요한건 잠뿐인거 같구나.
간식봉지 뜯으면 헌데 벌떡 일어날거 같기도해 실험을 해볼까 말까... 살짝 고민중인데...
골골거리는 소리가 나도 그냥 편하게 느껴져 이번 한번은 넘어가준다...
등돌리다니 요즘 너무 건방져진거 같다...야웅군........
역시 고양이답다... 관심없을땐 그냥 다 생깐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지금 필요한건 잠뿐인거 같구나.
간식봉지 뜯으면 헌데 벌떡 일어날거 같기도해 실험을 해볼까 말까... 살짝 고민중인데...
골골거리는 소리가 나도 그냥 편하게 느껴져 이번 한번은 넘어가준다...
등돌리다니 요즘 너무 건방져진거 같다...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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