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이 바쁜때만 이러는구나... 가끔 내가 몇일씩 집을 비우면 한번씩 발라당을 하며 애교를 부리곤하면 귀여워서 가끔 안아주기도 하구 간식도 주곤 했는데 할일이 좀 있어서 발로 그냥 밀쳐 버렸더니 구석에서 혼자 저러고 있다.
저럴때 보면 완전 어린 조카가 떼쓰는거랑 비슷하다. 안 바쁜거 같음 공이라도 던져주고 밖에라도 데리고 나가겠건만....
할일도 있고 귀찮기도 하구 옆에 붙어 칭얼대는걸 몇번 발로 밀어 냈더니 윗 사진처럼 혼자서 구석에서 몸을 일비틀 저리비틀 비비꼬며 떼쓰고 있다.... 얼마전 조카가 마트의 장난감코너에 앉아 버티던 일이 생각난다...
저럴때 보면 완전 어린 조카가 떼쓰는거랑 비슷하다. 안 바쁜거 같음 공이라도 던져주고 밖에라도 데리고 나가겠건만....
할일도 있고 귀찮기도 하구 옆에 붙어 칭얼대는걸 몇번 발로 밀어 냈더니 윗 사진처럼 혼자서 구석에서 몸을 일비틀 저리비틀 비비꼬며 떼쓰고 있다.... 얼마전 조카가 마트의 장난감코너에 앉아 버티던 일이 생각난다...
몸을 저렇게 버둥거리며 소리를 내는것도 자신을 봐달라는 하나의 몸짓인데... 애기때는 나름 귀여워 보였는데..
덩치큰놈이 바둥바둥 저러니 웃기기만 하다...내가 전혀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결국 조용하다...
머하나 싶어 살짝 봤더니..... 아래처럼 저러구 있다..
"관심이가 필요해..."
조용하길래 보니 몸을 비비꼬은 채로 한참을 저러고 사람을 본다...
지금 너랑 상대해줄 시간은 없거덩... 오늘따라 무지하게 앵겨붙는구나..
지금 너랑 상대해줄 시간은 없거덩... 오늘따라 무지하게 앵겨붙는구나..
- 고양이가 두두두 달려와 사람앞에 배를 드러내고 드러누워 응석을 부리는 행동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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