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보니 웅군이 안보여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어머니왈 : "아 조금전에 거실 비닐봉지속에 들어가 자길래 내가 청소한다구 그냥 통채로 욕실에 걸어놓고 깜박했구나..."
헉 욕실문을 슥 열어보니... 슬쩍 졸린눈으로 사람을 보더니 버둥거림...
봉지안에서 그냥 구부리고 잤나 ???... 발톱으로 충분히 봉지를 찢고 나올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어머니왈 : "아 조금전에 거실 비닐봉지속에 들어가 자길래 내가 청소한다구 그냥 통채로 욕실에 걸어놓고 깜박했구나..."
헉 욕실문을 슥 열어보니... 슬쩍 졸린눈으로 사람을 보더니 버둥거림...
봉지안에서 그냥 구부리고 잤나 ???... 발톱으로 충분히 봉지를 찢고 나올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 E-마트 PB상품으로 팔려 가는줄 알았심. "
봉지에서 얼굴만 내밀고 졸린눈으로 사람을 보는데 왜 그리 웃긴지...
사진을 좀 찍을려 했더니 저를 보자마자 계속 버둥거려서 그냥 풀어줬네여.
어쨌든 풀려난 야웅군 방으로 바로 들어와서 다시 졸기 시작...;;;;
사진을 좀 찍을려 했더니 저를 보자마자 계속 버둥거려서 그냥 풀어줬네여.
어쨌든 풀려난 야웅군 방으로 바로 들어와서 다시 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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