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로 유명세를 탔던 노다메역의 우에노쥬리양이 고양이를 하나 데리고 한국을 방문했다. 우에노쥬리가 레드카펫 등장에서부터 같이 나타난 3개월은 안됐을거 같은 작은 애기 고양이 한마리가 유독 본인 눈에 들어왔다.
그건 머 본인도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도 있지만 우에노쥬리양이 데리고 등장한 저 고양이는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랑 같은종의 고양이 였던지라 내 눈길을 더 끌었다.
그녀가 '구구는 고양이다'영화 홍보차 데려온 저 고양이는 흔히 국내에서는 아메숏 정식 명칭은 아메리카 숏헤어라 불리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미국 토종의 짧은털 고양이이다. 본인은 애기때부터 5년째 같이 살아왔던 고양이이고 또한 내가 키우는 야웅군과 같은 무늬와 색을 지니고 있던탓에 '구구는 고양이다' 라는 영화포스터를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었다.
이 아메숏의 주 특징은 험상궃은 인상에 건장한 체격 (?) 대형묘종에 속한다. 성격은 호기심이 많고 보통 활발하고 명랑(?)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 편(?)기도 하다. 또한 처음엔 애완용이 아닌 쥐사냥용으로 키워진 고양이이며 미국의 신대륙 이민역사와 함께한 고양이로 미국에서는 꽤 사랑받는 품종중의 하나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 미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품종이다.
그리고 우에노 쥬리양이 데리고 있는 구구를 흔히 아메리카 숏헤어 실버태비라고 한다.
참고 사이트 : http://www.cfa.org , http://www.gou-gou.jp/index.html
2008/10/19 - [Review/culture] - 구구는 고양이다...
그건 머 본인도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도 있지만 우에노쥬리양이 데리고 등장한 저 고양이는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랑 같은종의 고양이 였던지라 내 눈길을 더 끌었다.
그녀가 '구구는 고양이다'영화 홍보차 데려온 저 고양이는 흔히 국내에서는 아메숏 정식 명칭은 아메리카 숏헤어라 불리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미국 토종의 짧은털 고양이이다. 본인은 애기때부터 5년째 같이 살아왔던 고양이이고 또한 내가 키우는 야웅군과 같은 무늬와 색을 지니고 있던탓에 '구구는 고양이다' 라는 영화포스터를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었다.
이 아메숏의 주 특징은 험상궃은 인상에 건장한 체격 (?) 대형묘종에 속한다. 성격은 호기심이 많고 보통 활발하고 명랑(?)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 편(?)기도 하다. 또한 처음엔 애완용이 아닌 쥐사냥용으로 키워진 고양이이며 미국의 신대륙 이민역사와 함께한 고양이로 미국에서는 꽤 사랑받는 품종중의 하나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 미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품종이다.
그리고 우에노 쥬리양이 데리고 있는 구구를 흔히 아메리카 숏헤어 실버태비라고 한다.
무늬와 색에 따라 구분을 한다. 오른쪽의 브라운은 야웅군의 친모이기도 하며 이젠 완전히 할머니다.
한 인상하는 야웅군....
완전히 성묘가 되면 인상은 저래도 애기때는 무척 귀여운 종이며 장난도 심하고 활동적인 고양이이다.
애기때부터 이 고양이는 장난이 심하고 호기심이 많은쪽에 속한다.
아메숏 남매
2개월 반쯤된 아메숏 (우에노쥬리양이 데리고 있는 고양이도 이쯤으로 추정된다.)
본인이 근 5년간 키워봤기에 이 고양이는 꽤 귀엽기도 하지만 장난이 심해 영화속에선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하기도 하다. 아메숏은 꽤나 활발한 성격이고 고양이 자체가 사람명령을 받아들이고 이런 개체가 아닌지라 스크린속에서 어떻게 표현했을지 하는 생각이든다. 실제 아메숏은 tv 광고등에도 자주 등장하며 고양이사료나 간식의 표지로 많이 출연한 고양이기도 하다. 무늬로 따져 구분하면 80종이나 되며 실버와 브라운이 대표적인 품종이다. 원작의 내용은 모르지만 아메숏인 야웅군과 어째 인연이 되어 키우면서 많은 일을 겪어본지라 '구구는 고양이다' 영화속에서는 고양이와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에 영화에 대해 무척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가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구구는 고양이다' 영화속에서 고양이가 애기때부터 성묘가 된 이후까지 나오는걸 봐선 한마리만 모델로 사용된건 아닌듯하다. 우에노쥬리가 데려온 고양이는 영화속 구구와 형제(?)또는 혈연지간인듯해 보인다.
영화가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구구는 고양이다' 영화속에서 고양이가 애기때부터 성묘가 된 이후까지 나오는걸 봐선 한마리만 모델로 사용된건 아닌듯하다. 우에노쥬리가 데려온 고양이는 영화속 구구와 형제(?)또는 혈연지간인듯해 보인다.
참고 사이트 : http://www.cfa.org , http://www.gou-gou.jp/index.html
2008/10/19 - [Review/culture] - 구구는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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