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도 요즘 생활가전의 필수품 중 하나로 추가되고 있는 가전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미세먼지가 많고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면서 공기청정기도 혼수 가전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서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새로운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는데 LG전자에서 2022년형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출시했습니다.
퓨리케어 미니는 저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2년 만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먼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보면 기존 퓨리케어 360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오브제 컬렉션 컬러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가전제품에도 다양한 컬러가 적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비슷해 보이지만 두 개의 클린 부스터가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최대 9미터(m)까지 보내줘 공간을 빠르게 청정하며 또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인공 지능센서를 놓아두면 공기의 오염도를 센서가 측정해 공기청정기로 데이터를 보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하게 만듭니다.
청정 면적별로 114제곱미터(m2), 66제곱미터 모델이 있으며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클레이 핑크, 네이처 클레이 민트 등 5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이번 공기청정기의 출고 가격은 189만 원~199만 원이다.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이동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어디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위 이미지컷 처럼 저도 차에서 자주 사용했지만 지금은 책상 위에 두고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형 퓨리케어 미니와 비교해 보면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변경 되었으며 이미지 컷으로 보면 구형보다 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변경 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퓨리케어 미니는 어디나 두고 사용할 수 있어서 독서실, 아기방, 침대등 다양한 공간에 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형 퓨리케어 미니는 360도로 주변공기를 흡입 한 후 정화한 공기를 상단에 있는 부스터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보냅니다.
2022년 퓨리케어 미니는 3,6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최대 6시간 동 안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 시거잭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전력 공급 여부에 따라 제품이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존 퓨리케어 대비 사용 시간도 늘어났고 차에서 사용할 경우 시거잭을 활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도 늘어난거 같습니다.
퓨리케어 미니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640그램으로 골드, 라벤더, 민트, 망고 등 4가지 색상에 가격은 279,000 ~ 30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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