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 컬렉션 컬러 듀얼 트루스팀 갖춘 LG 스타일러

요즘 생활가전의 필수품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신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 LG 스타일러는 오브제 컬렉션 컬러가 적용되어 공간 인테리어 가전 제품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데 듀얼 트루스팀을 갖춰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 양을 최적화해 좀 더 의류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LG 오브제컬렉션’ 컬러는 미스트 그린, 미스트, 베이지로 출시되며 기존 오브젝 컬렉션이 적용된 가전제품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듀얼 트루스팀’ 갖춘 차세대 스타일러

차세대 스타일러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 제품의 디자인과 물을 끓여 스팀을 만드는 히터(Heater)를 2개로 늘려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의 양 최적 조절하며 캐시미어·실크 의류 등 섬세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의류 관리코스 시간도 단축해 살균코스는 20분, 표준코스는 기존 스타일러 대비 4분 줄어 들었습니다.

 

차세대 스타일러는 제품을 가동시키면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해 먼저 내부를 예열하며 기존 제품은 예열할 때 인버터 히트펌프(Inverter Heat Pump)만 이용했지만, 신제품은 히터도 동시에 사용해 예열시간을 줄인게 큰 특징 입니다. 

이를 통해 살균코스는 99분에서 79분, 표준코스는 39분에서 35분으로 줄였습니다.

 

‘듀얼 트루스팀’ 갖춘 차세대 LG 스타일러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며 스타일러만의 바지관리기는 바지선을 잡아주기 때문에 정장을 주로 이용하는 직장인 분들은 꽤 편합니다.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구김 완화에도 효과적이라 요즘 가정에서 스타일러와 같은 의류관리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세대 스타일러 출하가는 239만 원으로 오브제컬렉션에 속하는 가전제품들은 가격이 일반 제품 대비 조금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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