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ea(포토피아)는 외부에서 가끔 개인 노트북이 아닌 다른 PC를 사용하게 될 경우 포토샵이 없는 경우가 있을때 사용하는 온라인 이미지 에디터 입니다.
가끔 이런 경우를 겪게 되는데 포토샵으로 작업을 해야하는데 다른 PC에 설치하는데 시간도 소요되고 계정 인증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포토피아의 경우 웹기반 에디터라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없고 온라인 사이트로 접속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웹사이트로 접속해 보면 포토샵과 동일한 UI라 기존에 포토샵을 사용했던 분이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료버전은 단지 화면의 좌측에 광고가 없을뿐 무료 사용자에게 따로 기능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에디터 측면에 나오는 광고를 보고싶지 않다면 기부를 하면 됩니다.
유료버전은 광고가 없으며 작업 히스토리가 웹에 저장이 됩니다.
보통 포토피아를 쓰는 이유가 간단한 수정이나 포토샵이 없을때 급하게 이미지 수정이 간단하게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용도라 무료로 사용해도 다른 기능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한다고해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Photopea(포토피아)의 인터페이스가 대부분 포토샵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꽤 익숙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언어는 한글외 영어등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어서 설정에서 바꾸면 익숙한 언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 에디터 기능외에도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등에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추가하거나 제공하는 PSD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템플릿 편집은 로딩하는 속도가 좀 느린게 느껴집니다.
포토샵이 없는 경우 접속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웹기반이라 아래 링크로 접속해 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회원가입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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