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사진 찍을 곳이 꽤 많은 곳 중 하나로 임진각과 평화누리 공원도 그중에 하나다.
파주에서 출사지로 사진찍기 좋은 곳을 꼽는다면 벽초지 수목원, 파주 출판단지, 헤이리, 파주 영어마을도 그중에 하나로 예전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한테 유명했던 출사지다.
그래서 가끔 파주를 가게되면 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는 곳이기도 하다.
독특한 조형물도 많고 평화누리 공원은 도시락 싸서 소풍 나오기도 좋은 곳이다.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으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임진각은 사실 6.25 전쟁의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라 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전쟁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공감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각은 다양한 전쟁유물이 산재되어 있는 전시관과 3만 평 규모의 잔디밭이 펼쳐 있는 평화누리공원은 늘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 나들이하기도 좋은 공간이며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며 인근에 자전거 도로와 코스별로 나눠진 평화누리길은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평화누리공원 아래쪽에 가을이면 코스모스 군락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코스모스 피는 가을에 오면 사진 촬영하기도 좋고 가을 분위기도 느끼기도 좋다.
가끔 파주 근처로 오게 되면 한 번씩 들리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조금씩 바뀌며 새로운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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