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형 가전업체로 유명한 발뮤다가 스마트폰을 발표 했습니다.
11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일본 내수용으로만 출시해 국내서 만나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사실 발뮤다하면 토스트기가 저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발뮤다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스팀토스트기이기도 합니다.
발뮤다는 토스트기외에도 선풍기, 가습기, 오븐렌지, 스틱 청소기등 주로 소형 가전을 많이 만들던 회사이기도 합니다.
네이밍은 발뮤다폰(BALMUDA PHONE)으로 교세라와 합착으로 만든 스마트폰 입니다.
디자인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치고 디자인이 좀 클래식한 느낌도 있습니다.
몇 년전의 스마트폰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발뮤다폰이라 사실 토스트기를 생각했는데 딱히 끌리는 디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발뮤다폰의 스펙을 보면 스펙도 그렇게 좋다라고 이야기 하기 힘든데 가격은 또 꽤 비쌉니다.
디스플레이 : 4.9인치 FHD, 스냅드래곤 765, 6GB RAM / 128GB 내장 메모리, 후면 48MP, F/1.8 카메라, 전면 8MP, F/2.0 카메라, 배터리 2,500mAh, 무게 138g으로 디스플레이나 AP를 보면 저가형에 속하는 스마트폰 입니다.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11을 탑재 했으며 usb-c 타입, 지문인식을 지원하며 방진방수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104,800엔으로 단순 환산해보면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디자인이나 스펙은 요즘 출시하는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도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발뮤다 토스트기는 토스트를 만들어 먹지 않는 사람도 사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은 글쎄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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