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의 주요 기능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기능이 혈압과 ECG리 불리는 심전도 측정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고혈압 전단계나 혈압이 높은 분들은 간단하게 혈압 측정이 가능해 요즘 갤럭시 워치4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의 측정 데이터가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참고용 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측정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특히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참고로 저처럼 갤럭시 워치3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전에 갤럭시 워치3에서 측정한 데이터가 삼성 헬스 모니터에 그대로 저장되어 있어서 그대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측정한 데이터가 없다면 먼저 갤럭시 워치4로 정확한 혈압 측정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의료용 혈압계로 먼저 혈압을 3번 측정 후 그 데이터를 삼성 헬스 모니터에 입력해야 합니다.
최초 한 번은 의료용 혈압계로 측정해야 하며 그 후 한 달에 한 번씩 혈압을 측정해서 데이터를 보정해야 합니다.
의료용 혈압계로 3번 측정한 데이터를 먼저 스마트폰 삼성 헬스 모니터에 입력합니다. 이 데이터를 기준으로 갤럭시 워치4는 사용자의 혈압을 측정하게 됩니다.
갤럭시 워치4의 혈압 측정 방법은 갤럭시 워치3와 동일하며 혈압계로 측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정해서 보여주게 되는데 혈압 측정에 소요되는 시간도 1분 정도 소요됩니다. 측정한 데이터는 삼성헬스 모니터링에 계속 기록되기 때문에 매일 측정해보면 변화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의료용 혈압계로 측정하는 것보다 갤럭시 워치4로 측정하는 게 더 간편해서 좀 더 자주 측정해보게 됩니다.
좀 번거로운 것이 있다면 의료용 혈압계로 매월 1번씩 혈압을 재 측정해서 데이터를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심박수 측정은 혈압 측정보다 간단해서 운동 중에도 자동 측정이 되며 정말 간단하게 심박수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력 30초면 데이터가 나오는데 스마트폰의 삼성 헬스 모니터링 앱에 모두 기록됩니다.
갤럭시 워치4를 사용하면서 매일 측정하는 데이터가 혈압과 심박수인데 병원에서 측정하는 것보다 편해서 좀 더 자주 이용하게 되며 고혈압 환자들은 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갤럭시 워치4가 의료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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