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Cat은 지금 사용하는 맥의 cpu, ram, disk 등 맥북이나 맥 시스템 자원의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 중에 하나입니다.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데 앱 이름 그대로 이 앱을 설치하면 상태 메뉴바에 고양이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맥용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고양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앱이지만 앱스토어에 평점도 좋고 딱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만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평점이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실사용자들에게 평점이 꽤 좋은 앱입니다.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능에 제한이 없는 무료 앱이라 맥을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나면 저렇게 상태바에 뛰어다니는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앱이름이 그래서 runcat인데 상태 메뉴에 나오는 아이콘은 설정에서 고양이외 다른 것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스템 자원 사용량이 많으면 고양이가 더 빨리 뛰게 됩니다.
상태메뉴의 고양이를 클릭하고 메뉴에 시스템 인포를 선택하면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 자원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 메모리 사용량, cpu 점유율, 디스크 사용량까지 그리고 맥북과 같은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사용상태까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능도 무척 간단하지만 시각적으로 한눈에 잘 볼 수 있도록 나열되기 때문에 꽤 편합니다.
상태메뉴의 아이콘을 바꾸고 싶다면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서 Runner에서 고양이가 아닌 다른 개체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콘을 도시로 바꾸면 상태메뉴에 자동차가 달리는 아이콘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스템 자원을 많이 사용할수록 아이콘의 차가 더 빨리 달리게 됩니다.
옵션에서 바로 시스템 자원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해상도가 높으면 잘 안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라 시스템 자원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은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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