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에 자동화 기능중 하나인 단축어 앱이 있듯이 갤럭시에는 빅스비 루틴이라는 자동화 기능이 있습니다.
빅스비 루틴은 갤럭시 S21을 들고 어떤 장소나 혹은 어떤 상황에 있을때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앱을 실행하거나 와이파이를 연결하거나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하거나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해주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특정 시간대 혹은 특정 장소에서 스마트폰이 항상 같은 기능을 동작하거나 앱을 실행하도록 하게 합니다.
빅스비 루틴 기능은 빅스비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빅스비 루틴을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빅스비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빅스비를 활성화하면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사용 습관을 학습하게 되며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앱이나 기능을 학습해 제안하기도 합니다.
빅스비 루틴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먼저 설정 -> 유용한 기능 -> 빅스비 루틴을 활성화 합니다.
빅스비 루틴은 직접 편집해 만들수 있으며 혹은 삼성에서 추천하는 기능들을 조합해 만들어서 저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기능들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침에 기상했을때 어떤 기능을 동작할 것인가 혹은 아침 집안 자동화 기능은 스마트씽즈에 연결된 가전제품을 동작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아침에 기상 했을때 집안의 로봇 청소기가 작동하도록 하고 싶다면 빅스비 루틴에서 스마트씽즈를 실행 로봇 청소기가 동작하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빅스비 루틴으로 지정해두면 특정 시간대 혹은 특정 장소에서 그 기능을 동작하도록 만듭니다.
예를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뉴스가 듣고 싶다면 빅스비 루틴에서 뉴스 앱을 실행 하도록 지정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해 자동으로 재생 되도록 만들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 왔을때 항상 갤럭시 S21로 매일 반복적인 작업을 한다면 빅스비 루틴으로 지정해두면 따로 실행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사용하는 빅스비 루틴은 GPS에 기록된 장소에 도착하면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게 됩니다.
빅스비 루틴은 특정 시간 동안 아니면 지정된 시간에 와이파이에 연결하거나 알림을 보내거나 스마트씽즈를 연결해 가전 제품을 동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예를 들면 퇴근후 집에 와서 늘 공기청정기를 켜고 갤럭시 S21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실행하고 있다면 빅스비 루틴으로 이 동작을 지정해두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바로 스마트폰과 연결된 공기 청정기가 동작하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실행하게 됩니다.
빅스비 루틴은 동작 실행시 사용자가 세세하게 그 기능을 지정할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있다면 지정해두면 꽤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장소나 특성 시간대 스마트폰의 기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빅스비 루틴으로 그 동작을 지정해두면 그다음부터 자동으로 사용자가 만든 빅스비 루틴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설정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터치 몇 번이면 그 기능을 지정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잘 활용하면 갤럭시 S21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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