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화면 설정에 다크 모드를 설정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크 모드의 경우 일반 모드에 비해 장점이 많아서 다양한 기기나 앱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크 모드의 장점은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주변의 조명이 낮은 상태에서도 텍스트가 잘 보이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사용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맥의 경우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다크 모드를 사용할 경우 눈이 덜 피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 OS에서 기본 설정 변경은 시스템 환경 설정 -> 일반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일반에서 화면의 라이트 모드, 다크 모드, 자동을 선택할 수 있는데 다크 모드를 선택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강조 색상을 흑색으로 하면 눈에 피로도 덜합니다. 그리고 자동 모드를 선택하면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가 시간대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가지 모드로 선택해 사용하는게 제 경우 더 편했습니다.
시간대별로 바뀌면 다크 모드로 보다가 라이트 모드로 바뀌면 밝기 때문에 눈에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기본 웹 브라우저 설정 항목이 있습니다. 보통 맥을 사용하면 사파리가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되 있는데 제 경우 구글 크롬이 더 편해서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웹브라우저를 지정 역시 일반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웹브라우저 항목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 OS에서 최근 사용 항목 숫자를 지정할 수 있는데 가장 최근에 사용한 앱이나 문서등을 숫자를 지정해 둘 수 있는데 숫자를 높게 설정할수록 시스템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캐시 메모리를 더 차지하게 됩니다.
최근 사용 항목은 10 정도까지 설정해 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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