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계열의 노브랜드는 가끔 상당히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나오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과자가 보여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코코넛 로쉐는 2종류로 하나는 초콜릿이 입혀져 있는 쿠키라 제 취향이 아니라서 기본 코코넛 로쉐를 하나에 2980원에 구매했는데 가격은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 코코넛 과자와 비슷한 느낌인데 코코넛칩 함유량이 30%로 실제 박스에 표기를 보면 베트남산(OEM)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여행 갔을때 베트남 코코넛 과자를 꽤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 생각이 일단 머리에 떠오르는 과자입니다.
칼로리는 1390 kcal, 코코넛칩 30%, 베트남산(OEM) 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 쿠키와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비슷합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쿠키는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숫자를 세어보진 않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많이 들어있어서 일단 가격대비 양은 만족합니다.
크기는 위 사진 정도로 한입에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개별 포장을 뜯어보면 코코넛 향이 강하게 납니다.
단면은 위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으며 일단 바삭하고 한입 물때마다 코코넛향이 올라오는데 실제 베트남의 코코넛 과자와 맛도 비슷하고 바삭하며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라고 할까요?
과자가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단맛에 바삭한 식감에 꽤 맛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코코넛향만 강한게 아니라 코코넛이 꽤 들어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취향의 코코넛 쿠키로 오랜만에 꽤 취향에 맞는 과자를 만난 것 같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좋은 쿠키로 노브랜드에서 적당한 가격에 꽤 맛있는 과자를 출시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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