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55 탑재한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S 유출

모바일 컴퓨팅 시대라고 이야기 하는데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북s가 해외 유출 전문가  Evan Blass를 통해 유출 되었습니다.  

Evan Blass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북S의 이미지를 올렸는데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각지고 얇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에 3.5mm 단자와 USB 타입C 단자 하나가 확인되며, 반대편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출된 이미지의 측면을 보면 굉장히 심플한 느낌인데 전원포트와 함께 usb-c 포트만 달랑 있습니다. 반대쪽은 공개되지 않아서 현재 확인은 안되지만 반대쪽에 다른 확장포트가 있을수 있지만 요츰 추세로 보면 확장포트는 usb-c로 통일되는 분위기라 반대쪽도 꽤 심플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S

기존 벤치마크 유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855와 8GB RAM을 탑재한 윈도우10 노트북입니다. 

자판에 배열과 자판에 윈도우 로고가 있으며 윈도우 10 기반의 노트북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셀룰러 인터넷을 지원 유심슬롯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만약 유심이 들어간다면 5G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을까 예측 됩니다.

디자인 자체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꽤 심플하고 느낌이 좋은편인데 모바일 AP를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이라 퍼포먼스는 떨어질 수 있지만 일반 사무용 즉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웹서핑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삼성 노트북9 펜

개인적으로 노트북9 펜이 깔끔 했는데 갤럭시북S는 펜을 지원하지 않아 아쉬울 것 같습니다.

갤럭시북s의 가격은 노트북9 펜 보다 더 저렴할거라 생각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고 나온다면 갤럭시북s는 전력 효율성에 꽤 중점을 두고 나오는것 같은데 11월이나 연말쯤 출시 예정입니다.

이미지 인용 : 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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