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나 영상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고 있죠. 1인 방송을 하며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 혹은 트위치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혹은 저처럼 편집해서 유튜브나 트위치를 꾸미고 계신 분들도 있을실텐데 영상을 편집하면서 사운드를 페이드 인아웃 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한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드 인 영상에 첨부한 사운드가 조금씩 서서히 커지면서 0dB가 되는 것을 이야기 하며 페이드 아웃은 사운드가 서서히 작아지면서 사라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영상의 페이드 인아웃과 비슷한데 영상의 경우도 페이드 인 하면 검은 화면에서 서서히 영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며 페이드 아웃은 영상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이널컷 프로에서 사운드의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은 아주 쉬운데 사운드 영역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아래 이미지 처름 작은 원이 보입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저 동그라미를 잡고 끌어주고 당겨주면 가장 기본적인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control 키를 누른채 마우스를 사운드의 시장이나 혹은 당겨놓은 끝에 가져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파이널컷 프로에서 지원하는 4가지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하는 방법 4가지 메뉴.
첫 번째 Linear 입니다.
Linear(리니어)를 선택하면 아래 캡처 화면 처럼 사운드가 바뀌게 됩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Linear
Linear(리니어)는 사운드가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됩니다. 소리가 대칭형으로 감소하거나 혹은 증가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캡처 이미지는 소리가 점점 일정한 비율로 커지게 됩니다. 반대로 페이드 아웃이라고 하면 일정한 비율로 소리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 번째 S-curve 입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S-CURVE
첫 번재 리니어와는 곡선의 형태가 조금 차이가 있죠. S-curve는 0dB까지 천천히 올라가다가 그 이후는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곡선의 형태를 보면 첫 번째 리니어와 비교가 되죠. 아래쪽은 좀 완만 하다가 위로 올라가면서 S자 형태가 만들어 지는데 제가 영상편집때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0dB까지 천천히 감소하다가 그 이후로 급겹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세 번째 +3dB 입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3dB 설정
페이드 인에서 +3dB 전체 사운드가 천천히 소리가 크지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보통 파이널 컷 이용시 가장 기본설정이기도 합니다. 전체 사운드가 천천히 크지게 됩니다.
네 번째 -3dB 입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3dB 설정
파이널컷 프로 사운드 옵션에서 -3dB 는 +3dB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곡선의 형태가 다르죠. 완전 무음에서 완만하게 사운드가 올라 갑니다.
실제 파이널 컷 프로에서 사운드에 적용해 보시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계속 파이널컷 프로에 대해 공부중이라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에서 아주 간단하게 사운드를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하는 방법인데 아래 영상은 위 4가지 옵션을 구간마다 조금씩 사용 했습니다.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서 부터 협재까지 드론으로 촬영해 본 영상입니다.
'Tech > Ma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컷 프로 오디오 품질개선 및 잡음 보정하기 (1) | 2019.05.20 |
---|---|
애플 2019 신형 아이맥 공개 아이맥 프로는 256GB 램 추가 가능 (4) | 2019.03.20 |
파이널컷 X 미싱파일(Missing file) 오류 링크 수정하기 (0) | 2019.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