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에서 LG전자의 G8외 대화면 폰으로 늘 후반기에 발표했던 LG V50이 함께 발표됩니다.
LG G8은 LTE통신을 지원하는 모델로 그리고 LG V50은 차세대 통신인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마 출시는 3월중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후반기에 그렇다면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폰을 선보이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LG전자의 경우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 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렌더링 이미지 까지 나왔지만 했지만 실물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유출된 정보로 보면 LG G8 ThinQ는 6.3인치의 디스플레이 저장 공간이 3가지 옵션이 있는걸로 봐서 3가지 모델로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디스플레이의 경우 6.3인치로 노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리고 기본 램이 8GB로 기본 램 용량이 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장 공간의 경우 외장 메모리로 보충할 수 있으니 가격대가 어떻게 나올지 관건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V40부터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 되었는데 G8은 여전히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운드 기술이 적용 되었고 이전에 초대장으로 새로운 기능인 모션 인식에 대한 암시를 넣기도 했습니다. LG G8의 경우 LTE전용 모델로 나옵니다. 추후 아마 5G가 상용화 된다면 5G 모델이 나올 수 있겠지만 LG전자 글로벌 모바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스토리를 보면 5G 모델은 LG V50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MWC에서 메인은 LG G8이 되겟지만 LG V50도 함께 발표 합니다.
처음에 폴더블폰인가 했는데 폴더블폰이 아닌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란 이야기가 있으며 차세대 이동통신이라 불리는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입니다. 올 상반기 상용화가 될 통신사의 5G 대응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유출된 V50의 이미지를 보면 트리플 카메라 전면은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지난해 출시한 V40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5G 통신을 지원하는 점이 가장 큰 차이로 느껴집니다.
듀얼 디스플레이라면 LG V50의 경우 뗏다붙였다 하는 커버형 액세서리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이질감이 없을지가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LG V50 씽큐는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6.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5G 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동통신사의 5G 서비스 상용화가 거의 준비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공개되면 다시 한번 정리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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