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드론의 경우 시스템 버그나 오류가 있을경우 그리고 비행 금지 구역 설정 때문에 지도 데이터 베이스의 경우 자주 업데이트가 됩니다.
특히 펌웨어 업데이트는 주기적으로 자주 올라오는데 드론을 들고 비행을 하러 나갔다가 펌웨어 업데이트가 올라가면 사실 업데이트 하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장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펌웨어 업데이트가 올라오면 비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맥에 연결해 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업데이트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않아 연결이 끊어질 경우 드론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펌웨어 업데이트는 늘 집에서 맥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빅2 프로 Dji 어시스턴트로 펌웨어 업데이트 하기.
먼저 매빅2 프로를 펌웨어 업데이트는 pc나 맥용 Dji 어시스턴트를 Dji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pc혹은 맥에 설치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매빅2 프로를 usb케이블로 맥, pc와 연결 합니다.
드론을 맥 혹은 pc에 연결후 전원을 켭니다. 참고호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드론 배터리가 최소 50% 이상 충전되어 있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dji 어시스턴트를 실행 dji계정으로 로그인 합니다. 드론과 pc 혹은 맥에 usb케이블로 연결 되어 있다면 아래 캡처 화면과 같이 연결된 드론 기체가 나옵니다. 그러면 화면에 연결된 드론을 선택하면 됩니다.
드론을 선택하면 좌측에 4개의 메뉴가 보이는데 펌웨어 업그레이드, 로그 내보내기, 캘리브레이션,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아래 캡처 화면과 같이 나옵니다.
새로운 펌웨어가 있으면 업그레이드가 나오며 현재 펌웨어 버전을 보여주고 그리고 하위 버전으로 다운 그레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펌웨어에 오류가 없는한 다운그레이드 할일은 없으니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바로 업그레이를 시작합니다.
단 주의할 점은 드론의 배터리를 완충후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50% 이상 충전되어 있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나옵니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인데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드론은 전원이 켜진 상태로 그리고 업데이트중 당연한 이야기지만 usb연결을 해제하면 안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분 안에 완료 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끝난후 보면 현재 버전이 나옵니다. dji 어시스턴트는 모바일에 없는 기능이 몇가지 있는데 공장 초기화나 펌웨어를 다운 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dji 어시스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드론이 추락하거나 할 경우 Dji 어시스턴트에서 로그 기록을 뽑아 기체 오류인지 판독을 위해 Dji 본사로 보낼야 할 경우 로그 기록 내보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드론 펌웨어 업데이트가 끝나면 바로 드론을 가져나가 비행하지 마지고 가지고 있는 드론용 배터리도 있다면 드론에 배터리를 교체해 끼워서 배터리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리와 리모트 컨트롤러 펌웨어 업데이트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드론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 시간이 꽤 소요되지만 배터리나 리모트 컨트롤러의 경우 빨리되는 편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항상 기체먼저 해줘야 합니다.
드론 펌웨어 업데이트 시 주의할 점.
- 배터리는 최소 50% 이상 충전된 상태에서 실행한다.
- 야외에서 모바일로 업데이트 하는 것보다 급하지 않다면 기체 펌웨어 업데이트는 dji어시스턴트로 pc나 맥에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 기체 펌웨어 업데이트후 배터리를 충전해 소유하고 있는 드론 배터리를 모두 기체에 결합 교체하며 컨트롤러와 연결 배터리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는지 체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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