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이폰 출시가 되며 아이폰 xs, max, xr까지 컬러와 용량별로 비교하면 이번 아이폰은 무려 10종류가 넘어갑니다.
지나해 저처럼 아이폰 x를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아이폰 xs는 큰변화를 느끼기 힘들겠지만 아이폰 XR의 경우 화려한 컬러 덕분에 좀 달라졌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XR은 코랄, 옐로우, 블루, 레드, 블랙, 화이트 모두 6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고민의 폭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블랙과 화이트, 레드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이미 많이 봤던 컬러라 남겨두고 현재 가장 인기가 좋다는 아이폰 XR 코랄, 옐로, 블루 컬러를 비교해 봅니다.
아이폰 XR 옐로우, 코랄, 블루
참고로 전 옐로우 계열의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출시일 옐로우 컬러로 예약하고 구매 했습니다. 실제로 다른 컬러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아이폰 XR 옐로우, 코랄, 블루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컬러라 많이 달라진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 XR 사용자들에게 인기컬러가 아이폰 XR 코랄, 아이폰 XR 옐로우, 아이폰 XR 블루 이 3가지라고 합니다. 실제로보니 이 3가지 컬러가 저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특히 아이폰 XR 코랄과 아이폰 XR 옐로우는 여성들을 위한 컬러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3가지 컬러가 가장 블링블링한 느낌 입니다.
아이폰XR 옐로우
아이폰 XR 옐로우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로 그동안 사용해보지 않았던 컬러를 선택했는데 꽤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노란색이라 예약하기전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보지 않은 컬러 코랄과 옐로우 2중에 어느것을 하느냐 고민하다가 선택 했습니다.
아이폰 XR 코랄
아이폰 XR 코랄은 지인분이 사용중인 단말기로 여성분이 선택한 컬러 입니다. 코랄 컬러는 오렌지 계열에 가깝지만 파스텔톤이 가미된 옅은 오렌지 컬러로 빛을 받는 방향에 채도가 좀 다르게 보이지만 이 컬러도 꽤 괜찮았습니다. 컬러에 대한 취향은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지만 여성들 립글로즈 컬러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아이폰 XR 블루
그리고 아이폰 xr 블루는 지인이 현재 사용하는 단말기로 남성분이 사용하고 있는데 블루지만 하늘색에 가까운 블루 컬러 입니다. 이번 아이폰 XR 옐로우, 코랄, 블루 컬러는 모두 파스텔톤이 좀 가미된 느낌으로 빛을 받으면 색이 본래의 컬러보다 좀 옅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xr 옐로우와 코랄
여성분들이 아마 가장 좋아할 컬러가 옐로우와 코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폰 XR 컬러중에 이 두가지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고 끌리긴 했습니다. 코랄은 빛을 받으면 오렌지 컬러와는 좀 다르게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폰 xr 옐로우와 블루
그리고 아이폰 XR 옐로우와 블루 역시 빛을 받는 방향이 달라지면 채도가 강해지며 샛노랑 느낌과 파랑색 컬러의 느낌을 주네요. 조금 다른 컬러를 원한다면 블루, 코랄, 옐로우 이 3가지중 하나가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아이폰 XR은 가장 색다른 느낌을 주고 가장 컬러풀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폰 XR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6.1인치 LCD ( 326ppi, 1792 * 828), Liquid Retina HD 디스플레이
AP : A12 바이오닉
카메라 : 후면 - 1200만 화소, 60프레임의 4K 영상, f1.8, 전면 - 7MP 카메라 f2.2 트루뎁스 카메라
저장공간 : 64GB, 128GB, 256GB, 램 3GB
가장 중요한 특징만 정리 했는데 카메라 기능에서 더 강력해진 HDR, 저조도 사진 촬영시 화질 개선, 가장 강력한 A12 칩은 이미 벤치마크 결과에서도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xs와 동일한 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싱글카메라와 램의 경우 1GB 적은 3GB램을 탑재 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싱글카메라로 아웃포커스 기능중 하나인 인물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3D 터치 기능이 빠지고 햅틱터치를 지원합니다.
아이폰 xs, 아이폰 xr 옐로우, 코랄, 블루
아이폰 XR과 XS를 같이 놓고 비교해 보면 아이폰 XR의 컬러가 확실히 화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XS의 경우 실버, 골드, 블랙 3가지 컬러로 단순해 사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X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는데 아이폰 XR의 경우 몇 가지 스펙이 XS와 비교해 다운되긴 했지만 외형에서 확실히 다른 스마트폰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립감의 경우 아이폰 XS는 조금 작게 느꼈는데 XR은 디스플레이가 6.1인치로 확장되며 손에 꽉 차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폰 X, 아이폰 XR
아이폰 XS와 아이폰 XR의 차이는 카메라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차이가 나는데 실제 사용해 보면 아이폰 xr의 해상도와 베젤은 조금 눈에 거슬릴 수 있습니다. 지난해 아이폰 X를 사용할때는 못느꼈던 차이인데 아이폰 XR의 해상도는 많은 아쉬움을 줍니다.
램의 경우 1GB 차이가 있지만 A12 바이오닉 칩이 워낙 강력해서 그런지 앱구동 속도나 터치감등은 아이폰 XS와 XR은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디스플레이외 가장 큰 차이는 듀얼과 싱글 카메라로 볼 수 있는데 싱글 카메라도 인물모드와 같은 심도 효과를 지원하며 페이스 I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XR 카메라 메뉴
단 아이폰 XR의 심도효과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데 XS의 경우 일반 사물에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XR의 인물 사진을 일반 사물에 적용해 아웃포커스 효과를 사용하고 싶다면 포커스와 같은 카메라 앱을 사용하면 가능해 집니다.
실제 아이폰 XR의 카메라 인물사진 모드를 다른 물체에 적용해 보면 '사람이 감지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 심도 효과를 사물은 적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 XR이 XS와 비교해 실제 사용상으로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베젤이 가장 눈에 거슬리며 다른 부분은 사실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습니다. 아마 그건 아이폰 xs가 지난해 출시했던 아이폰 x와 비교해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폰 XR 옐로우 개봉과 함께 아이폰 X와 비교한 영상 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 XR 옐로우도 그리고 이전에 사용한 아이폰 X도 kt를 통해 개통 했는데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KT에서 기획전을 하고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십시오.
아이폰 XS, 아이폰 XR KT 출시기념 기획전.
kt숍 직영점에서 아이폰을 개통할 경우 무선패키지, 애플 패키지, 충전 패키지 3가지 선물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kt숍 직영점 추가 혜택
그리고 kt 직영숍만의 혜택 데이터 쿠폰 10GB증정, 단말 구매시 KT 멤버십 포인트 활용, kt제휴 포인트, 문화상품권, KT숍 모바일 상품권까지 다양한 선물을 증정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영점에서 구매한 아이폰은 셀프로 바로 개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숍 직영점 셀프개통
그리고 아이폰 XS나 아이폰 XR을 KT숍에서 구매하면 간편하게 셀프 개통이 가능합니다. 제품을 수령후 원하는 시간에 문자 링크를 통해 셀프 개통이 됩니다.
그리고 매년 새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었던 아이폰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이번에 변경되어 24개월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던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아마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늘어나며 아이폰 체인지업도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폰 체인지업
그동안 아이폰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이용 아이폰을 교체하고 있었다면 이번 아이폰 XS, XR에서 기간이 달라졌으니 참고하세요.
KT 아이폰 10년 기획전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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