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북미에서도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는 휴양지중 하나다. 칸쿤은 휴양지 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들의 수많은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시 묶었던 팔라스 호텔 체인 계열의 칸쿤 르블랑이 있다.
이 호텔은 아주 훌륭한 전망과 함께 부대시설 칸쿤 국제공항에서 25분의 거리에 있다. 칸쿤 리조트중에 TOP3에 들어가며 물론 가격도 비싸고 팔라스 계열의 호텔중 최고의 호텔로 칸쿤에서 올인크루시블로 칸쿤 팔라스를 선택하면 같은 계열의 호텔 부대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르블랑만 따로 제외되며 따로 투숙을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칸쿤은 허리케인만 오지 않으면 일년내내 사람이 물놀이 하며 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북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온화한 날씨 덕분에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다.
르블랑은 칸쿤에서도 커플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호텔이며 특히 신혼여행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참고로 르블랑은 성인 커플만 투숙이 가능하며 아이를 동반으로 투숙할 수 없다.
르블랑 바는 새벽까지 운영하며 올인크루시블로 할 경우 모든 음료가 공짜다. 칵테일을 계속 만들어 주는데 술을 잘 못 마시면 무알콜 칵테일을 권한다.
편의 시설로 실내 수영장과 해변 수영장, 체력 단련실, 스파, 마사지, BAR가 있으며 스파와 마사지의 경우 비용이 따로 있지만 그외에는 올인크루시블로 하면 모든 편의 시설은 무료다.
그리고 일반 디럭스룸의 경우 오션뷰가 좋으며 목욕실 역시 해변을 보고 있어 자쿠지에 들어앉아 해변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 올인크루시블이면 객실내 음료수와 주류 역시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보통 술의 경우 비용이 추가되는데 위스키부터 바카라, 보드카까지 모두 무료다.
객실에는 금고, 다리미, 커피포트, 우산, 인터넷, 룸서비스등이 제공된다. 저녁에 술이 마시고 싶다면 룸 서비스로 간단한 안주거리를 주문해도 괜찮지만 바로 가면 데낄라부터 다양한 칵테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룸에서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르블랑(LE BLANC)의 매력 레스토랑.
그리고 르블랑의 큰 매력중 하나는 호텔 레스토랑이다. 모두 7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뷔페부터 중식, 일식, 이태리, 프랑스 레스토랑까지 올인크루시블로 이용하면 모든 레스토랑이 무료라 식사는 배가 고프면 어느 식당에 가나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일식당의 철판요리나 프랑스 레스토랑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만 식사가 가능한 곳도 있다.
르블랑의 뷔페는 신선한 재료로 미리 조리하지 않고 스테이크나 해산물을 골라서 가져가면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서 조리해 준다. 그래서 뷔페 레스토랑의 경우 오픈시간이 긴편이다. 먹고 싶은 재료를 가져다 골라주면 바로 그자리에서 쉐프가 만들어 주는데 굽기 역시 따로 이야기 하면 레어나 웰던등 맞춰 구워서 준다.
해산물도 가져다 주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 주문한 손님의 자리로 가져다 준다.
그래서 막 조리한 요리의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찬부터 캐주얼한 음식까지 뷔페에 나오는 음식의 종류도 사진으로 모두 담기 힘들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
후식으로 역시 동남아 지역의 과일부터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음료수등 다양한 종류를 맛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멕시코에서 만난 가장 훌륭했던 뷔페 식당이다.
보통 조리된 음식을 데워서 먹게 되는데 이곳의 메인메뉴 스테이크와 생선류등 메인이 되는 메뉴는 재료를 가져가면 바로 그 자리에서 조리해 가져다 줘서 식사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되지만 그만큼 맛은 훌륭하다.
르블랑 해변은 투숙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장소중 하나로 해변에서 따로 이벤트 웨딩도 가능하며 패러 글라이딩이나 바나나 보트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로비에서 예약해 즐길 수 있다.
카리브해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넓은 해변은 선 베드에서 일광욕을 즐기기도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해변 수영장의 경우 바다와 수평선을 맞춘 높이로 설계되어 수영장에서 보면 수평선이 일치해 바다에 있는 느낌을 주며 끝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 수영장으로 바도 함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호텔답게 모든 시설들은 최고라 할만큼 잘 설계되었고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편하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르블랑은 칸쿤에서 TOP3에 들어가는 최고급 호텔로 그 명성에 맞게 시설도 화려하고 럭셔리한 곳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이 호텔의 레스토랑은 모두 유명 쉐프가 운영해 음식 맛도 과히 최고라 할만한데 최고의 호텔답게 가격도 최고에 가까운 곳이다.
주로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며 보안이나 편의시설 모두 최고다. 올인크루시블로 할 경우 성수기에 1박에 거의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고급 리조트라 비용에 부담이 없다면 최고의 호텔로 추천할 수 있으며 칸쿤 국제 공항에서 25분 다운타운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위치도 아주 좋은 곳에 있다.
참고로 르블랑 리조트는 신혼여행을 온 부부와 성인 커플 위주를 주 대상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아이를 동반해 투숙 할 수 없다.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성인들만 조용하게 힐링하며 쉴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를 위한 편의 시설은 전혀 없는 곳이며 호텔에서 아이들을 만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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