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KT 캐릭터 코리와 토리를 아시나요?
영문으로 Kori, Tori이며 코리(kori)의 앞 글자 K는 KT의 K를 상장히며 토리(Tori)의 앞 글자 T는 KT의 T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KT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가끔 등장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코리와 토리는 KT의 상징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리와 토리 굿즈도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티, 아이오란 불린 사물인터넷 캐릭터가 있었는데 기업들이 마케팅에서 이런 캐릭터를 요즘 많이 활용하는 듯 합니다.
예전에 선물로 받은 KT 사물 인터넷 피규어 아이티와 아이오는 지금 장난감 선반위에 장식용으로 사용중 입니다. 가끔 제품 리뷰용 사진을 촬영할 때 소품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리고 이번에 다시 코리와 토리 굿즈를 선물 받았네요.
KT 코리 쿠션
KT 토리 쿠션
개인적으로 전 토리라는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드네요. :) 왠지 화이트 컬러는 빨래를 자주 해야 할 것 같은 현실적 부담감 때문이라고 할까요?
KT 코리와 토리 인형
인형은 아이들이 좋아할 그런 물건이라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 줄려고 아직 뜯지도 않았네요. 조카들과 내년에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그때까지 이 인형은 잘 보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코리와 토리가 나왔는데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캐릭터라 쿠션은 저와 고양이가 사용하고 인형과 열쇠고리는 조카들 줄려고 일단 빼놓은 상태 입니다. 조카들에게 개봉의 기쁨을 주기 위해 아직 뜯지도 않았는데 열쇠 고리는 조카들 가방에 달아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푹신푹신한 쿠션에 특히 꾹꾹이 하는 것을 좋아해 이번 KT 굿즈 쿠션에 꽤 흥미를 보이네요.
이불 속에서 토리를 쳐다보고 있는 야웅군 ~
코리와 토리는 다양한 캐릭터 카드도 나왔는데 두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메신저 역활을 하는 코리, 기존의 것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토리는 남다른 스피드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서 모티브를 가져온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 했는데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유전자 뭉치 캐릭터라고 하네요.
앞으로 kt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 자주 등장할 것 같은 캐릭터인데 기업들이 이런 캐릭터를 활용한 좋은 예가 카카오 프렌즈나 라인 프렌즈가 있습니다. 메신저 이모티콘에서 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들이죠.
코리와 토리 굿즈만 볼때는 몰랐는데 이모티콘을 보니 아주 귀엽네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사용하고 싶은 그림들 입니다. 기업들이 이런 캐릭터를 마케팅이나 홍보에 자주 활용하는데 아마 새해에는 kt의 코리와 토리를 KT SNS 공식 계정에서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정말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얼마남지 않았지만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
'Tech > mobil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성통화도 이제 kt 배터리 절감기술 적용 (0) | 2018.01.20 |
---|---|
모바일 통신과 함께 우리 생활속으로 들어온 IOT 서비스 (0) | 2017.12.18 |
아이폰X에 가상 홈버튼을 넣어볼까? (4) | 2017.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