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는 없습니다.
인디애나 존스4를 오늘 보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시리즈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원년 멤버들이 모두 모여 만들었죠. 원조 1편 '레이더스'의 의 여주인공이었던 카렌앨런과 해리슨포드가 다시 만났지만 둘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는 탓인지 많이 늙었더군요.
어쨌든 다시 헨리존스 박사가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전 아주 잼있게 봤네요. 처음 1편을 아버지와 같이 극장에서 봤던지라 예전보다 전체적인 느낌은 주인공이 이제 늙어버려 영화도 같이 늙어가는건지 조금 예전보다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리즈물로서는 오래 기억하고 있었던 영화이고 그 음악은 아직도 생생한지라 무척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물은 세월이 흘러도 다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1편과 3편을 특히 좋아하는데....
1편에서부터의 주인공이었던 카렌알렌과 해리슨포드 둘다 이제는 참 곱게 늙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번편 역시 결말은 해피엔드하게 끝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편보다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지만 영화속 주인공들은 그냥 왠지 반갑다는 생각이...3편이의 최후의 성전에서 나왔었던 존스박사의 아버지인 숀코네리는 이제 사망한것으로 되어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게 좀 아쉽더군요... 그냥 살아있는 설정으로 잠깐이라도 한번 더 나와서 아들과 콤비를 보여줬으면 생각 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어쨌든 극중나이가 상당하긴 합니다만...;;;;;
처음 1편을 시작했을때만 해도 해리슨포드의 실제나이가 40대였고 지금은 해리슨포드가 60대중반이니 꽤나 세월이 흘러 영화속의 그의 모습도 상당히 이제 늙어버렸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존스박사더군요....
그러나 이제 더이상 후편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해리슨포드만큼 존스박사를 대체할만한 다른 배우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이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4편을 보시기전에 전편들을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인디애나 존스4를 오늘 보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시리즈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원년 멤버들이 모두 모여 만들었죠. 원조 1편 '레이더스'의 의 여주인공이었던 카렌앨런과 해리슨포드가 다시 만났지만 둘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는 탓인지 많이 늙었더군요.
어쨌든 다시 헨리존스 박사가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전 아주 잼있게 봤네요. 처음 1편을 아버지와 같이 극장에서 봤던지라 예전보다 전체적인 느낌은 주인공이 이제 늙어버려 영화도 같이 늙어가는건지 조금 예전보다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리즈물로서는 오래 기억하고 있었던 영화이고 그 음악은 아직도 생생한지라 무척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물은 세월이 흘러도 다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1편과 3편을 특히 좋아하는데....
1편에서부터의 주인공이었던 카렌알렌과 해리슨포드 둘다 이제는 참 곱게 늙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번편 역시 결말은 해피엔드하게 끝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편보다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지만 영화속 주인공들은 그냥 왠지 반갑다는 생각이...3편이의 최후의 성전에서 나왔었던 존스박사의 아버지인 숀코네리는 이제 사망한것으로 되어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게 좀 아쉽더군요... 그냥 살아있는 설정으로 잠깐이라도 한번 더 나와서 아들과 콤비를 보여줬으면 생각 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어쨌든 극중나이가 상당하긴 합니다만...;;;;;
처음 1편을 시작했을때만 해도 해리슨포드의 실제나이가 40대였고 지금은 해리슨포드가 60대중반이니 꽤나 세월이 흘러 영화속의 그의 모습도 상당히 이제 늙어버렸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존스박사더군요....
그러나 이제 더이상 후편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해리슨포드만큼 존스박사를 대체할만한 다른 배우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이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4편을 보시기전에 전편들을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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