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출시 당시 모두 5가지 컬러로 나왔으나 알파인 화이트 컬러를 제외한 다른 컬러는 8월 이후에 출고라 어쩔수 없이 처음 스파크를 주문할때 플라이 모어 콤보 세트를 화이트로 바꿨다.
아직까지 Dji 스파크는 공식홈에도 그리고 딜러 사이트도 화이트외 다른 컬러는 출고 일정이 없다.
어쨌거나 지금까지 가지고 놀던 장난감 드론들이 모두 화이트 컬러 였던지라 마침 스파크용 액세서리 스킨 스티커가 있어서 주문했다.
가격은 12000원에 모두 6종류의 스파크용 스킨이 들어 있다.
스킨을 붙이기전 스파크 먼지를 닦아내고 에어로 불어낸다.
스마트폰 보호필름을 내 손으로 못 붙이는 인간이라 긴장하며 앞부분에 붙이는 작은 스티커를 떼내서 위치를 맞춰 한번 붙여보니 쉽게 잘 붙는다. 손톱으로 살짝 밀어서 떼내기도 쉽고 스킨이 붙은 자리가 끈적이지도 않는다.
일반 종이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인데 접착면이 크게 끈적거리지 않는다. 손에도 잘 붙고 잘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
원래 이런걸 잘 못붙이면 그냥 망하게 되는데 일단 스킨이 5종류가 더 있으니 과감하게 올려서 한번에 붙였다. 곡면부분에 칼질이 되어 있어 거기에 맞춰서 스티커를 얹고 밀착시켜서 붙인후 손으로 문지르면 된다.
생각했던것 보다 잘 붙고 떼기도 쉬운데 떼낸 자리에 흔적이 남지않고 스킨의 접착면이 끈적거리지 않아 더 마음에 든다.
조금 삐뚤하게 붙어서 떼서 다시 붙였는데 비슷한 느낌이랄까?
모두 6종류라 지겨워지면 또 바꾸면 되니까 더 이상 손대지 않고 이대로 사용하기로 떼기도 쉽고 일단 붙이기도 쉽다.
아직 5장의 스킨이 남아서 지겨워지면 다음은 좀 어두운 컬러로 한번 붙여봐야겠다. 12000원에 스킨 6종이 있으며 요즘 스파크용 액세서리나 스킨의 종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구매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음.
와이바이 스파크 스킨 6종 세트 : https://goo.gl/jNrVvP
초보자도 쉽게 붙일수 있고 스킨을 입히고 비행 해보니 별다른 영향도 없는것 같아서 일단 이 스킨이 지겨워지기전까지 계속 붙이고 다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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