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함께 KT 데이터 로밍

지난주 대만을 3박 4일 동안 방문 했습니다. 여행중에 전화번호가 바뀌면 안되는 경우 주로 로밍을 이용하는데 이번 여행도 KT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고 대만으로 떠났습니다.

참고로 데이터 로밍은 출국전 인천이나 김포 공항 그리고 현지 도착해서 문자로 수신되는 무료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굉장히 오랜만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했는데 통신3사 로밍센터가 1층에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청하면 kt vip 고객의 경우 1일 교통 패스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vip 고객중 대만 여행객의 경우 제공함.)

한국에서 대만까지 비행시간 3시간 공항에서 내려서 전원을 켜니 바로 데이터 로밍에 관련한 문자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대만의 경우 Chunghwa Telecom으로 연결하면 LTE 통신이 가능합니다. (VIP 고객의 경우 LTE 통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뜻밖에도 대만 여행의 경우 KT VIP 고객에게 주는 혜택이 좀 있으니 공항 로밍센터 가서 챙겨가세요.

이번 3박 4일은 주로 타이페이 여행 이었지만 대만 여행의 필수코스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허우통 고양이 마을까지 꽤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예류 해양 지질 공원

진과스 광부 마을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되었던 지우펀

타이페이 101타워 앞

대만 대부분의 여행지는 로밍 상태는 쾌적합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보통 데이터 로밍을 하게 되면 3G로 사용하게 되는데 VIP 고객은 LTE 혜택이 있어 타이페이를 여행하며 포켓몬고도 꽤 많이 했네요.

요즘 해외 여행을 다녀도 인터넷이 안되면 참 답답한데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구글지도와 교통정보 그리고 주변의 맛집 정보가 아닐까 싶네요. 간간히 메일 체크도 하지만 말이죠.

주로 여행을 기록해두고 교통정보와 지역의 맛집 찾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전화번호가 바뀌면 안되는 경우 대만의 경우 KT 데이터 로밍이 꽤 편합니다. 속도도 빠르고 저 같은 경우 vip 고객이라 LTE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타이페이는 인터넷 환경이 꽤 잘 되어 있어 대만 여행시 지하철 어플도 한국처럼 사용하며 꽤 편하게 다녔습니다.

대만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항 로밍 센터 한번 들려 보세요 혜택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해외여행을 나갈 경우 kt 데이터 로밍을 신청할 경우 아래와 같이 2가지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본인한테 맞는 요금제를 찾아서 나가세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톡 : SNS위주의 데이터로밍서비스 하루종일 이용 (기존 7,700원 - 이벤트가 5,500원)

-로밍 에그 : 에그를 임대하여 Wi-Fi 로밍 하루종일 이용 (기존 11,000원 - 이벤트가 5,500원)

상세 내용 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 https://goo.gl/ciqkCG

와이파이 에그는 10월 31일까지 임대시 반값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멤버십 VIP 고객의 경우 대만에서 LTE 사용이 가능하니 로밍센터에서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