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IM-100 버튼변경과 화면캡쳐 활용 팁

이번에 팬택 IM-100을 출시하며 볼륨버튼이 없어 졌습니다.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전원버튼과 볼륨다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스마트폰 전체화면을 캡쳐해 주는데 이번 IM-100의 경우 볼륨 버튼이 사라지며 휠키가 그 기능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임백의 기본 캡쳐는 휠키와 전원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르면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임백의 경우 전체화면 캡처와 소프트키가 있는 하단을 제외한 부분 화면 캡처를 할 수 있습니다.

IM-100의 화면 캡처는 전체화면 캡처와 부분화면 캡처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전체화면 캡처는 전원키 + 휠키를 누르면 가능하며, 부분화면 캡처는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 캡처 영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화면 캡처의 기본은 전체화면 캡처로 되어 있지만 화면 캡처 영역을 부분화면 캡처로 바꾸면 소프트키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바꿀수 있는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변경후 휠키와 전원키를 길게 동시에 누르면 그 다음부터 부분화면 캡처가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 하단의 소프트키에 캡처 버튼을 추가해 화면을 캡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소프트키를 편집할 수 있는데 설정 > 버튼 항목 변경을 이용하면 화면 캡처 버튼과 전원 끄기 버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게 사용해 보면 화면 캡처시 상당히 편합니다.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캡처할 화면이 있으면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스마트폰 화면이 캡처 됩니다.

IM-100 하단의 소프트키를 변경하면 하단에 저렇게 화면 캡처 버튼과 전원 끄기 버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버튼의 순서도 바꿀수 있으며 전원을 끄거나 화면 캡처시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사용하다 보면 휠키를 제외한 물리적 버튼은 전원 버튼만 남는데 전원 버튼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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