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표를 하고 카메라 들고 어슬렁 어슬렁 잠깐 나서볼까 하다가 비가와서 포기하구 극장가서 본 영화.
대충의 스토리는 전방부대에서 일어난 GP초소에서 몰살당한 부대원의 사건을 하룻밤동안 풀어나간 이야기로
사실 이걸 볼려고 한건 예전에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터' 생각이 나서 봤는데... 2% 아쉽다.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미스테리물로 폐쇄된 공간을 선택하고 소재도 괜찮은거 같은데 아쉬움을 준다.
후반부에 반토막난 시신이 움직이는건 좀비영화도 아니구 음....
어쨌든 커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 영화. 조금만 더 스토리에 신경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터'는 참 좋았는데...
이야기에서 폐쇄된 공간을 선택한것도 좋았던거 같은데...
기대에 못 미치긴 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영화속 반전도 나름 괜찮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영화에서 여자는 단 한명도 안나오는 구나...
왠지 전작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대충의 스토리는 전방부대에서 일어난 GP초소에서 몰살당한 부대원의 사건을 하룻밤동안 풀어나간 이야기로
사실 이걸 볼려고 한건 예전에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터' 생각이 나서 봤는데... 2% 아쉽다.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미스테리물로 폐쇄된 공간을 선택하고 소재도 괜찮은거 같은데 아쉬움을 준다.
후반부에 반토막난 시신이 움직이는건 좀비영화도 아니구 음....
어쨌든 커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 영화. 조금만 더 스토리에 신경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터'는 참 좋았는데...
이야기에서 폐쇄된 공간을 선택한것도 좋았던거 같은데...
기대에 못 미치긴 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영화속 반전도 나름 괜찮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영화에서 여자는 단 한명도 안나오는 구나...
왠지 전작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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