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패션과 예술의 융합 헨리 빕스코브 전시회 페어웰 위크

올해 마지막 전시회 관람이 되겠군요. 대림미술관에서 7월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인 헨리 빕스코브 전시회를 다녀 왔습니다.  12월 31일에 이 전시회가 끝나는데 이번주가 이 전시회의 마지막이라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전시의 피날레를 기념하는 행사 ‘2015 뮤지엄 페어웰 위크’기간 동안 현재 D하우스에서 LG포켓포토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중 이기도 합니다.

페어웰 위크 동안 전시회 관람도 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꽤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D하우스 페어웰 위크 티켓

D하우스로 가기전 우선 미술관에 가서 헨리 빕스코브 전시회를 관람하러 대림미술관에 입장 ~

헨리 빕스코브는 파격적인 패션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그런 패션은 아닙니다. 일상에서 입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의상들이긴 하지만 헨리 빕스코브의 대표컬렉션을 2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헨리 빕스코브의 대표 패션 컬렉션들을 이곳에서 만날수 있는데 헨리 빕스코브는 패션을 통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많이 했던 작가라 그런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옷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3층은 헨리 빕스코브의 과거와 현재의 작업과정을 기록한 200여점의 사진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3층에서 만날수 있는 헨리 빕스코브 패션의 소재들 패브릭과 울 런웨이가 있는데 관람객에게 촉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전시장에서 작품과 함께 셀피를 촬영하면 D하우스에서 LG포켓포토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4층의 공간은 패션쇼의 런웨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곳으로 민트향, 민트컬러, 민트를 연상하는 실험실로 관람객이 직접 런웨이를 펼쳐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전시장 관람이 끝나고 헨리 빕스코브 전시의 피날레를 기념하는 페어웰 위크 행사장인 D하우스로 ~

▲ D하우스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미술관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D하우스 ~

D하우스에서는 이번 헨리 빕스코브 전시회의 피날레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다음 전시회인 color  of life에 대한 짧은 이야기가 있으며 다음 전시회 초대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2월 25일에 오픈하는 색을 주제로 진화하는 라이프에 대한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림미술관에서 하는간단한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크리스마스 스페셜 하이트 맥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페어웰 위크 티켓에 있는 음료수 쿠폰은 버니니로 전 교환을 했네요.

D하우스 안쪽에 있는 럭키하우스에서 LG포켓포토 이벤트 부스에 가면 전시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포켓포토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페어웰 위크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회가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매일 선물을 줍니다. 이번 전시회를 가시면 한번 참여해 보시면 깜짝 선물을 받을지도 :) 

대림미술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전 여기에 걸어두고 왔습니다. :)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선물인데 다이어리가 뽑히길 기원 했는데 연필로 당첨 함께 간 지인은 꽝이라 지인에게 이건 그냥 선물로 ~

이것 말구도 양말, 포켓포토로 출력한 사진, 쵸컬릿 다음 전시회의 초대장까지 함께 받았던지라 연말에 선물을 좀 푸짐하게 받은 기분이 드네요.

▲ D하우스 2층에서 출력한 아틸라 알파벳 

올해 마지막으로 찾은 전시회가 헨리 빕스코브전인데 다음 전시회인 'color of life'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 페어웰 위크는 LG전자의 포켓포토가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행사라 그런지 사진도 찍고 출력하고 함께 선물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많더군요. 2015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전시회로 아기자기한 선물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페어웰 위크 프로모션 이었던거 같습니다.

Good Bye 2015 ~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