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체크해 보는 앱 폰닥터플러스

요즘 스마트폰은 PC와 같다고 해도 무방한데 PC는 각각의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은 아직 그 종류가 숫자로 보면 PC와 비교해 적은편 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된 각 부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앱이 있어 소개합니다. 폰닥터플러스라는 앱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무료지만 아이폰은 유료앱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테스트 어플리케이션 폰닥터플러스

27개의 하드웨어 항목을 점검하며 관리가 가능한 앱으로 사용법이 아주 쉽다는게 장점 입니다.

대만업체에서 개발 했지만 한글화도 잘 되어 있으며 테스트 결과가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잘 보이게 정리해 보여주며 스마트폰에 센서, 메모리,네트워크, 배터리등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할 수 있는 항목이 상당히 많은편으로 스마트폰에 사용된 센서, 화면터치, 배터리, 메모리, CPU를 간단하게 바로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부속품들에 대해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CPU의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왼쪽은 메모리 테스트 항목이며 오른쪽은 GPS의 상태 체크를 해본 결과값으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바로 테스트 하고 그 결과치를 보고 스마트폰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 그리고 결과치에 따라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점검이 필요한 부분을 알려줍니다.

소프트웨어 문제의 경우 스마트폰을 초기화 하거나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거나 해서 이상유무를 우리가 바로 체크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의 경우 이상유무를 쉽게 파악하기 힘든데 폰닥터플러스를 사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유료지만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폰을 구매할 경우 이 앱으로 테스트 해보면 한눈에 하드웨어 이상유무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며 스마트폰에 사용된 각 부품의 상태를 미리 체크해 중고품 구매시 혹은 보증기간이 끝나기전 이상유무를 점검해 수리를 받을 수 있겠죠.

참고로 배터리 총용량의 경우 좀 오류가 보이는데 그외에는 이상유무를 잘 체크해 줍니다. ( G4의 경우 배터리가 3000mAh인데 총용량이 4000mAh으로 표시가 되더군요.)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면 설치해서 한번 테스트 해보면 기기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이상하다면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