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다음주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5가 외신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대부분이 언팩이나 공개 행사를 앞두고 유출(?)하는게 유행이 아닐까 싶네요. 2015년 상반기 애플을 제외하면 다른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그렇게 좋은 성적이 아닙니다. 삼성의 갤럭시s6 역시 기대치에 못 미쳤고 화면을 키운 아이폰의 전략이 성공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반전을 노린다면 갤럭시노트5가 삼성 입장에서는 성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제품 발표도 미리 하는듯 합니다. 어쨌든 언팩 행사가 다음주인데 해외 IT 매체를 통해 대부분 정보가 공개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상당히 낯익은 느낌이 드는데 갤럭시S6을 닮았습니다. 디자인의 전체적인 느낌이 전 그렇게 느껴지는데 하단부에 S펜이 수납되는 부분만 아니면 갤럭시S6을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펜과 대화면인데 이번에도 펜의 필기 기능을 강화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다.
화면의 크기는 5.7인치 배터리 일체형 외장메모리 슬롯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외장메모리를 즐겨 사용하는 저에게 특히 말이죠.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서 용량은 더 늘어나 41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했습니다.
갤럭시노트5의 디자인은 갤럭시S6에서 화면을 늘리고 펜을 추가한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노트5의 경쟁자는 아이폰6S, LG 프리미엄폰 ???
일년에 단 한번만 제품을 발표하는 애플의 경우 아이폰6S가 출시 준비중 입니다. 아이폰6S의 경우 아마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나 다른 기능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 예측이 됩니다.
아이폰은 현재 경쟁상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9월중 아이폰6S는 발표 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카메라와 포스터치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그외에 큰 변화는 없는 듯 합니다.
아이폰6S는 새로운 컬러가 추가 될거란 이야기가 있는데 아마 현재 아이폰6S를 기다리는 사람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테크래더에 공개된 LG 프리미엄폰 컨셉 이미지.
LG의 경우 G4의 판매부진으로 하반기 프리미엄 전략폰은 상당히 중요한데 테크래더에서 랜더링한 이미지를 보면 메탈바디에 일체형으로 보여지는데 컨셉 디자인은 컨셉일뿐 실제 기기는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가칭 G5 혹은 대화면의 GPRO 시리즈를 잇는 프리미엄폰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LG 프리미엄폰의 경우 갤럭시노트5의 언팩이후 바로 발표하거나 9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공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인용 : http://www.droid-life.com/2015/08/04/samsung-galaxy-note-5-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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