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여행의 큰 목적중 하나가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서 진행한 해피 타일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 관광청에서 초대한 세계 각국의 여행사 관계사, 에이전시, 미디어 관계자등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메가팸투어 행사로 제 경우는 뉴미디어 관계자로 참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방콕의 중심 센트라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했으며 거리 퍼레이드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으며 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부터 시작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우리 일행들도 저 포토부스 앞에서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죠.
▲ 행사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
센트라 그랜드 호텔의 컨벤션 센터 내부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는데 의외로 꽤 큰 공간이 호텔이 있더군요.
▲ 머리에 쓴 모자가 특이해 어느나라에서 오셨을까 하는 궁금증을 만들어준 분.
▲ 일본분들은 대규모로 오셨던데 주황색의 복장이 참 눈에 띄더군요.
▲ 태국의 문화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관광지들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태국의 모습을 보여준 프리젠테이션.
▲ 이번 행사를 주관한 태국관광청(TAT) 관광청장님의 축전.
언어도 피부색도 종교도 다 다르지만 여행지에서는 서로 쉽게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거리 퍼레이드전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소개되고 작은 공연도 있었습니다.
행사의 2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가수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 퍼레이드와 가수들의 공연.
컨벤션센터에서 1부 순서가 끝나고 2부는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공연은 현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그야말로 축제 였습니다. 컨벤션 센터 안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호텔앞 거리 퍼레이드 행사장으로 와보니 정말 많은 현지인들이 운집해 있더군요.
▲ 태국에서 꽤 유명한 MC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리 퍼레이드는 태국의 문화와 그 특징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에서 미인이 많은 나라죠. :) 미스 타일랜드의 거리 행진 ~
더웠지만 재미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했던 거리 퍼레이드가 끝나고 이어진 가수들의 공연 ~
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들 같았는데 모두 솔로 가수 입니다. 우리 일행들은 전혀 모르는 몰려있던 현지인들은 소리 지르고 노래도 따라 하며 완전 열광에 빠졌는데 혹시 아래의 가수들을 아신다면 이름이라도 ~
▲ 훈훈하게 생긴 태국 방송국의 리포터 였는데 나중에 함께 셀피를 찍었다죠.
이번 여행에서 중요한 행사중 하나 였는데 일반 여행중에는 보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행사로 기억하네요.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현지인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운 공연 이었는데 아쉽게도 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멀뚱멀뚱 쳐다 보다가 사진만 찍은 공연이기도 했네요. 거리 퍼레이드는 현지인들과 함께 이번에 초대를 받아 태국관광청 메가팸에 참여한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태국의 여러가지를 보여준 축제답게 참 흥겨운 볼거리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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