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중 가장 작은 크기의 nx mini 기존의 aps-c센서가 아닌 1인치 CMOS 센서를 사용했으며 플립형 LCD를 내장한 얼핏보면 미러리스가 아닌 컴팩트 카메라로 생각할 만큼 작은 크기와 슬림함 심플한 디자인이 큰 특징으로 현재 같은 센서를 사용하는 기종은 소니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RX100 시리즈가 있습니다.
NX미니 장단점.
슬림한 크기로 미러리스중 휴대성이 아주 좋아 여행이나 일상에서 스냅 사진 촬영시 활용하기 좋으며 렌즈 교환식으로 어댑터를 활용하면 다양한 화각대의 렌즈가 활용이 가능함.(단 어댑터를 활용할 경우 앞부분이 나와 휴대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음.)
센서가 다른 미러리스와 비교해 작지만 꽤 좋은 이미지 결과물이 나오면 ISO1600까지 노이즈 억제력도 괜찮아 웹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AF 속도 역시 꽤 빠른편이며 배터리도 꽤 오래가는편으로 동영상 기준 325분 촬영이 가능함 180도로 회전하는 플립형태의 LCD는 셀프카메라나 다양한 구도로 촬영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앞 캡이 없어 주머니에 넣어두면 열쇠등에 긁혀서 앞부분에 기스가 잘 나는편이라 주의가 좀 필요한데 노이즈의 경우 ISO 1600부터 꽤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큰 단점이 없는 카메라로 느껴져 요즘 주변에도 꽤 추천을 해줬는데 9mm 단렌즈 하나만 가지고 주로 일상이나 여행시 서브카메라로 사용중 입니다.
스마트폰과 편리한 연결과 공유.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링크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WIFI-DIRECT로 연결해 쉽게 카메라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길수 있으며 리모트 뷰파인더를 이용해 원격으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조정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면 카메라의 사진을 쉽게 폰으로 옮겨 공유하기도 쉬우며 단 공유할 수 있는 파일은 JPG형식만 지원 합니다.
NX mini 결과물.
9mm렌즈와 함께 거의 2달을 사용 했는데 ASP-C센서를 사용하는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 보다 작은 센서이긴 하나 꽤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으며 특히 접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휴대성이 편해 지금도 주머니 안에 넣어 다니며 서브 카메라 용도로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은 여성분에게 더 어울릴거 같은데 스마트폰과 연결해 SNS로 공유하기도 좋아서 언제나 주머니 안에 휴대해 다니며 스냅 사진을 담기에 참 좋은 카메라가 아니였나 생각해 보며 이 포스팅은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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