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결산 LG제품중 기억에 많이 남는 제품들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더블로거 활동을 하다 보니 자주 접하는게 LG 제품들인데 올해도 꽤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고 그중에서 짧게나마 사용해 본 제품도 길게 체험해 본 제품도 있는데 직접 사용해본것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제품을 정리해 봤습니다.

꿈의 화질 울트라 HDTV.

7월 부터 월드컵 중계도 KBS에서 UHD 방송을 시작한다고 이야기 하던데 아마 이걸로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TV 시청 시간이 극히 짧아서 TV에 대한 리뷰를 하지 않았는데 이 TV는 가전 매장에서 잠깐 체험하고 전시쇼룸에서도 봤는데 대형TV를 구매한다면 UHD TV가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화면이 클수록 그 화질의 차이가 분명해져 대형TV 일수록 UHD TV는 그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2014년 상반기 만나본 TV중 가장 좋은 화질을 느끼게 해준 TV가 LG 65인치 울트라 HDTV로 사용기간이 제일 짧은 제품인데 어쨌든 꽤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제품 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좋은 소리 사운드바 NB3540

전원을 제외한 다른 기기와 연결을 무선으로 할수도 있어 설치장속에 제약도 없어 침대위에 놓고 사용중인 사운드바 NB3540은 2.1 채널이지만 서브우퍼와 함께 좋은 소리를 들려줘 저를 좀 놀라게 했던 제품 특히 TV외에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TV 시청 시간이 극히 짧은 제게는 주로 태블릿 모바일 그리고 노트북과 연결해 사용중 이기도 합니다.

설치도 간단 사용법도 간단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연결해 침대에 누워 월드컵을 볼때도 아주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 사운드바와 함께 연결한 탭북은 인터넷으로 월드컵을 볼때도 그리고 음악을 청취할때도 좋은 조합 입니다.

▲ 지인이 귀차니즘의 진수라 하던데 어쨌든 휴일에 침대에 누워 딩굴면서 사운드바로 소리는 빵빵하게 저렇게 TV를 봅니다.

사운드바는 늘 TV에 연결해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물건이기도 하고 지금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기기이도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무선 연결의 자유로움 덕에 그 활용도가 폭넓어진 기기가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가볍지만 강한 성능 LG 울트라그램.

그램이라는 이름답게 가벼운무게와 휴대성, 풀HD IPS LED 화면, 인텔 4세대 코어를 사용해 더 향상된 성능이 아닐까 싶은데 군더더기 없이 미려한 디자인이 매력 대여해 사용한 제품이지만 반납하기 싫었던 노트북으로 최근에 블랙 제품도 출시되어 컬러가 좀 더 늘어났는데 노트북 구매를 하는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해 준 제품 이기도 합니다.

13인치지만 베젤을 줄여 11인치와 큰 차이나지 않는 크기로 휴대성과 성능 때문에 다음에 윈도우용 노트북을 구매하면 역시나 구매대상 1호로 놔둔 제품이기도 합니다.

단순한것이 새로운 스마트다 LG G3

지금도 사용TIP을 남기고 있지만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중 현재 가장 만족하며 사용중인 기기로 QHD 디스플레이가 적용 되었으며 특히 카메라 성능이 참 좋은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G3 사용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view/스마트 디바이스] - G3 카메라 후기 심플하지만 훌륭한 G3 카메라

[Review/스마트 디바이스] - LG G3 맥아피 비활성화 및 G3 ART모드 사용 후기

[Review/스마트 디바이스] - LG G3 노크코드 설정과 디자인 살펴보기

듀얼모니터 대용으로 좋은 시네뷰 모니터.

현재 구매 예정 목록에 들어가 있는 모니터인데 34UM95 모델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21:9 비율로 넓은 화면에 WQ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모니터 하나로 듀얼 모니터의 효과를 낼수있는 기기로 실제로 잠깐 사용해본 경험으로 이야기 하면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작업에도 참 편리한 모니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최고해상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제가 사진 편집용으로 사용하는 맥은 썬더볼트1이라 시네뷰의 최고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아직 구매를 못하고 있는데 아마 썬더볼트2가 지원되는 맥으로 교체하면 구매대상 1호가 될거 같습니다.

(현재 맥의 썬더볼트1에서는 시네뷰의 3440 * 144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모니터를 위해 PC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

더블로거로 활동하며 올해 꽤 많은 LG 제품을 체험 했는데 단기간 사용한 제품도 꽤 장기간 대여해 사용한 제품도 있고 지금도 사용중인 제품이 있는데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제 개인적인 위시리스트이며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