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건물에서 보는 전경은 참 멋집니다.
더블로거들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보는 얼굴들 보는 사이이기도 하며 저한테는 블로그 이웃이기도 하고 같이 블로거로 활동하며 친구같은 사이들 이라고 할까요.
LG전자 기업 커뮤니케이션 블로거로 활동하는 더블로거들이 모여서 이번에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같이 듣고 왔습니다. 강의자는 같이 더블로거로 활동하는 유투브 파워유저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의 달인(?) 시아시아님이 특별히 재능기부를 했고 강의장은 LG 트윈타워의 오아시스캠프를 잠시 빌려 사용을 했네요.
트윈타워의 오아시스 캠프는 더블로거 정기모임이나 LG전자 신제품 발표시 가끔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콘텐츠는 활용도도 높고 유투브를 통해 큰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요즘 유투브 파워유저라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블로그를 하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높다고 생각하는데 사진과 영상의 편집은 많이 차이가 있는지라 아마 같이 더블로거로 활동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의 였을거 같습니다.
동영상 콘텐츠는 요즘 유투브뿐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에서 많이 활용하는 분야고 저 역시 관심도 있었고 앞으로 좀 더 활용력을 높이기 위해서 참여를 했는데 시아시아님은 <시아시아의 영상속 IT,여행 이야기 : http://need97.blog.me/ > 다양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블로그를 통해 보여주시는 분으로 블로그에 가시면 시아시아님이 촬영하고 편집하신 멋진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깊이있게 동영상을 편집하고 그런것 보다는 간단한 툴의 사용과 그리고 동영상의 간단한 촬영법과 직접 촬영한 10-15초 내외의 영상을 한번 편집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화려한 기법을 사용한 동영상 제작이 아닌 가장 기초적인 편집과 촬영에 대한 팁을 시아시아님에게 들을 수 있는 자리였는데 함께 참여한 분들 모두 관심을 보이며 열강을 듣고 있더군요.
이날 들은 동영상 툴의 사용법이 모두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편집툴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 날 동영상 편집용 기기로 활용된 탭북 입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인코딩 작업은 힘들지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짧은 분량의 촬영영상은 간단히 편집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10초 내외로 테스트용 영상을 촬영해서 간단하게 편집하고 촬영해 붙이는 작업 이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네요. 사실 사진을 찍다 보니 전 동영상 촬영을 안하는 편에 속하는데 앞으로 좀 촬영해서 활용을 해야 겠습니다. :)
사실 동영상은 촬영도 중요하지만 편집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 다른분들에게도 꽤 유용한 시간이었고 즐거운 자리였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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