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꽤 오랜 역사를 가진 장난감중에 하나죠 제가 알기로는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된 조립식 장난감이 레고의 시초로 아는데 거의 60년의 역사가 넘은걸로 제가 유년기에도 레고라는 장난감이 있었으니 저 보다 훨씬 더 오래된 장난감인데 이게 조립식 장난감으로 치부하기엔 꽤 수학적인 퍼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른과 아이과 함께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 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이 레고시티는 경찰, 자동차, 마을등 실행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제작되며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스토리를 만들수 있는 장난감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 레고 시티 스타트세트의 구성은 자동차 2대, 오토바이, 미니피규어 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레고 시티 스타트세트의 구성품(불자동차, 구급차, 경찰과 도둑)
조립할려고 펼쳐 놨더니 기어코 올라와서 장난감을 일일히 확인하는 냐옹씨 피규어 머리를 물고 도망가다 혼나고 곧 쫓겨 납니다. 고양이는 조립식 장난감을 조립하는데 별 도움이 안됩니다. ~.~
이게 꽤 간단해 보이는 장난감이지만 규모가 큰 레고 시리즈는 복잡하게 가면 조립하는 것도 꽤 복잡해 집니다. 스타터 세트라는 단어 답게 이 제품은 조립하기 꽤 간단합니다.
▲ 장난감 이지만 부분부분 살펴보면 꽤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는 레고.
▲ 불자동차 소방관의 장구도 장구지만 다른 부자재의 아기자기한 표현과 함께 실제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레고
한참 조립하는데 옆에서 기어코 레고 부품 하나를 물고 가길래 뺏은후 고양이에게 쥐라고 쥐돌이 장난감을 던져줬네요.
이런 레고시리즈를 조립할때는 저한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오히려 얼마전 제 피그마 피규어의 머리를 부숴버려 꽤 혼났는데도 장식장에 올라와서 잘 까불어요.
애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수학적 퍼즐이 많이 가미된 그리고 섬세한 표현력과 함께 꽤 정밀한 느낌도 줍니다. 그리고 만들다 보면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게 이 레고시리즈의 큰 매력이죠.
최종 완성된 레고 시티 스타터 세트.
레고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수학의 퍼즐과 같이 조립되면서 꽤 적절한 색상의 배합 그리고 실제와 비슷한 표현력이 이 레고 시리즈의 큰 매력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이 퍼즐이 완성은 꽤 조화로운 색상과 조각조각을 맞춰 보면 실제 그 사물을 잘 표현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만들면 하나의 스토리가 나오게 되는데 예를 들면 은행을 털고 도망가는 도둑을 쫓는 경찰 아저씨와 같이 아이들과는 이야기를 하면서 쉽게 만들수 있으며 어른 혼자 만들면 이런 스타터 세트는 굉장히 빨리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완제품은 장식장이나 서재에 장식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 이기도 합니다. 또 집에 고양이가 있으면 음 그러니까 가끔씩 팔이 없어지기도 하는 호러영화 같은 장면도 나오니까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조금 주의를 동물이 이 조각을 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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