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뷰3 TMAP과 함께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해 보니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요즘 전화외에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때로는 mp3플레이어 혹은 동영상 플레이어 또는 e-book리더기 그리고 또다른 용도는 네비게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 기계중 하나가 네비게이션인데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은 실시간 교통정보가 수신된다는 장점이 있어 정말 편하게 사용하는 기능중 하나 입니다.

현재 운전을 하며 주로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앱은 sk텔레콤의 tmap인데 요금제에 따라 lte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아마 tmap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네비게이션 모드에서 편리한 4:3의 화면비.

우선 넓은 화면이 큰 장점 그리고 차량용 거치대는 일반폰에 사용하는 폭이 좁은 거치대는 일단 뷰3를 거치하기에 좀 불편한 편인데 대부분 차량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의 폭이 조절이 되는지라 뷰3까지는 쉽게 거치가 되는거 같습니다.

아마 갤럭시노트나 LG 뷰시리즈 같은 패블릿폰이 출시 되기전에 구매한 차량용 거치대라면 일반 스마트폰 밖에는 거치가 안될 겁니다. (꽤 오래전에 구매한 폰 거치대가 차에 하나 있는데 그건 폭이 좁아서 안되더군요.)

▲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TMAP 대중교통 서비스.

일반적인 16 : 9 비율의 스마트폰 G2와 뷰3에 같이 TMAP 네비게이션을 실행해 화면을 비교해 보면 넓은 화면의 LG 뷰3의 장점이 보입니다. 같은 맵 이라도 더 넓고 시원하게 보이는 뷰3는 뷰라는 이름답게 본다라는 의미에 맞는 화면을 보여 줍니다.

뷰3에서 TMAP이나 흔히들 사용하는 김기사 같은 네비게이션은 모두 잘 적용이 되며 블랙박스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3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시 특히 블랙박스 기능을 함께 사용하면 발열과 함께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니 장거리 운전시에는 시거잭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LG 뷰3의 4:3 화면은 네비게이션으로 활용 하기에도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꽤 괜찮은 편 입니다.

"본 포스팅은 LG VU3 체험단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Raycat : Photo an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