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전용 케이스로 이번에 제품 출시때 같이 출시가 되었죠. 이전 옵티머스LTE때 선보인 가죽파우치에서 좀 더 기능적으로 발전한 형태로 전면 작은창을 통해 전화 수신, 시간/날짜 확인, 날씨 정보, 음악 재생, 알람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외의 기능은 커버를 열어야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창으로 간단하게 저 5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퀵윈도우 케이스 내부 전면창과 후면키를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뒷 커버를 벗겨내고 퀵윈도우 케이스를 뒷 커버에 장착하면 끝 입니다.
퀵윈도우 케이스 전면창을 통해 보는 시계는 좀 럭셔리한 느낌의 시계부터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기본 바탕화면의 사이즈를 줄여 그대로 시계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드래그 하면 시계의 종류는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기능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이 뮤직플레이어 같습니다. 전화가 왔을때 커버를 열지 않고 터치해서 받으면 되는 것도 이 퀵윈도우 케이스의 편리한 기능중 하나 입니다.
뒷면도 거의 일치감을 주는데 패턴이나 가공 방법이 기존 LG G2의 후면 커버와 동일한 방법으로 가공해 일체감을 더 느끼게 해줍니다. 화이트폰에 블루커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퀵윈도우 케이스 화이트.
블루 보다는 역시 화이트색 단말기에는 화이트 퀵윈도우 케이스가 훨씬 더 일체감이 있네요. 정말 깔끔하게 맞춤옷을 입은거 같이 느껴집니다.
화이트나 블루 모두 괜찮은데 전 개인적으로 블루 컬러를 좋아해서 블루 퀵윈도우 케이스를 선택 했네요. 기능적으로 전면창은 보는것만 아니라 5가지의 기능도 있어 커버를 열지 않고 조작이 가능한 것도 편리하고 개인적으로 뮤직플레이어를 제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7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는데 퀵윈도우 케이스를 지원하는 UX가 있어서 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퀵윈도우 케이스를 구매해야 하는데 통신사에서 계속 이벤트중이니 이벤트로 신청해서 빨리 받으세요. 전면창을 통해 사용하는 기능도 괜찮고 색상도 다양하고 일단 마감이 꽤 깔끔하게 잘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보호의 목적도 있긴한데 LG G2의 전면창 UX기능을 지원하는 유일한 케이스라 일단 기본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화이트를 보내고 블루 색상을 좋아해 블루를 선택 했는데 여자분들은 핑크나 민트를 꽤 선호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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