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명작 게임이죠. 파이널 판타지 1,2가 얼마전 앱스토어에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 냅다 질렀습니다. 제가 플스라는 게임기를 산 이유가 이 게임 때문인데 이것 때문에 예전에 일본어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파이널 판타지 7,8은 집에 disk가 있더군요. 앱스토어에 판매중인 1,2는 완벽한 한글 버전 입니다.
이 로고 참 오랜만에 보네요.
게임 화면은 좀 아날로그틱한 느낌도 고전게임이긴 하지만 추억속의 BGM음악은 여전히 매력적이라 느껴 집니다. 파이널판타지 1편의 경우 스토리가 길지 않아서 마음먹고 하면 하루 이틀이면 엔딩을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스토리 반쯤 진행 했더군요.
파이널 판타지2의 경우 아직 진행은 못했습니다. 1편을 끝내고 진행할 예정인데 스토리가 달라서 사실 1을 먼저 하든 2를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아이폰5에서 화면이 꽉 차지 않더군요.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예전에 플스 에뮬앱이 있어서 CD 이미지를 구워서 넣고 옵티머스Q로 파이널판타지7을 플레이 했었는데 아이폰에도 계속 시리즈가 나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글화는 잘 되어 있구 딱히 버그는 없는듯 합니다.
명절때 좀 열심히 플레이 해서 둘다 엔딩을 볼까 생각중 이네요. 아래는 파이널판타지1 스토리 공략집 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 받아서 플레이 하세요. 한글화가 잘 되어있어 사실 큰 어려움은 없는데 엔딩을 빨리 보고 싶다면 스토리를 보고 하시면 게임이 상당히 쉬워져 좀 빨리 끝낼수 있긴 합니다.
FF1STORY-1.zip스토리 공략은 전반부가 파일이 두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Review/mobile app] - 안드로이드 PS1 에뮬로 파이널판타지 7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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